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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09.30 11:16
    No. 1

    어디를 가도 부모의 마음은 똑같지요.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 집안의 자녀로 키우고 싶고, 남들보다 똑똑하고 잘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죠.

    분명히 비교되서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호자는 슈퍼맨보다 더 강인하고,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보다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하거든요.
    워렌버핏이나 외국의 그 어떤 재산가 보다 더한 부자이고 싶은것은 보호자의 마음이고 자녀의 마음이죠.

    현실을 깨닫고 나면 절망이 찾아옵니다.
    난 왜 이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자랐는지, 난 왜 이렇게도 기억력이 딸려서 남들보다 공부를 못하는지 , 왜 난 멍청해서 잘 속고 사는지, 왜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는지 세상을 비관하게 되지요.


    여튼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은 그저 (나쁜것은)알아도 모른척 해 줘야 합니다.
    잘 된것만 와우 부러워요 하면서 자랑해도 모자란 인생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9.30 11:39
    No. 2

    모르는 척 하는 게 맞다는 건 돌아오는 길에 알았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얘기해서 다독임을 받고 싶었어요! 격려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9.30 11:18
    No. 3

    난 내 통장 세근 나가는 것만 봐도 우울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9.30 11:39
    No. 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9.30 15:36
    No. 5

    통장이 여러 개 있으시다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9.30 15:38
    No. 6

    여러개는 있어요. 하지만 이미 충격 받아서 더 보고싶지 않네요.~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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