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를 가도 부모의 마음은 똑같지요.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 집안의 자녀로 키우고 싶고, 남들보다 똑똑하고 잘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죠.
분명히 비교되서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호자는 슈퍼맨보다 더 강인하고,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보다 더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하거든요.
워렌버핏이나 외국의 그 어떤 재산가 보다 더한 부자이고 싶은것은 보호자의 마음이고 자녀의 마음이죠.
현실을 깨닫고 나면 절망이 찾아옵니다.
난 왜 이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자랐는지, 난 왜 이렇게도 기억력이 딸려서 남들보다 공부를 못하는지 , 왜 난 멍청해서 잘 속고 사는지, 왜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는지 세상을 비관하게 되지요.
여튼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은 그저 (나쁜것은)알아도 모른척 해 줘야 합니다.
잘 된것만 와우 부러워요 하면서 자랑해도 모자란 인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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