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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구체적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물론 전 본 적이 없습니다.
삼국지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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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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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의 인기가 많았던 것을 보면 아직도 먹힌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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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꿈을꾸다 정도 쓰지 못하고 그냥 그런 양판이라면 별로 인기 없을걸요. 예컨데 무슨 무공 좀 익힌 주인공이 짱짱맨되는 이야기 같은거요. 연희전 같은 류라면 삼국지 좀 아는 사람은 토 나와서 못 봅니다. 유,관,장이 미소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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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영원한 떡밥이 될겁니다. 그런데 요즘 중, 고등학생들도 삼국지 대부분 읽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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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퓨전 소설은 죄다 망했습니다.
좋은 실적을 얻은 작품이 없지요. 그나마 관우님 환상물이 조금은 인기를 얻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판타지 환생물이라 완전한 삼국지 퓨전물이라 포기 힘듭니다.
게임, 환생 퓨전 등등 몇차례 나오긴 했는데 실적이 영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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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꿈 정도 아니면 성공하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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