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파란웹툰에 손수건이라고 트렌스젠더 소재한 웹툰이 있었죠 재미있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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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혁명의 날이라든가...이쪽 계통의 만화도 잘 보는 편인데... 인간관계가 지나치게 과장되고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거북하네요. 주인공이 너무 과격한 감정표현을 보이는데다가 납득도 잘 안가고 그러네요. 여자들에게 차인다는 설정으로는 이해하지만, 사회생활 자체가 용케 유지된다 싶을 정도네요.
재미있긴 한데 남주가 너무 센스가 없어서 좀 현실감이 떨어지네요. 네 번이나 그렇게 차였으면 뭔가 나아질 법도 하건만.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현실감이 없네요. 트랜스젠더가 공주처럼 남자가 꼬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동창모임때 왕게임한다고 아무나 뽀뽀를 하는 것부터 영...별거 아니지만 신뢰가 떨어지고. 너무 급전개를 끌어내서인가 얘기가 억지에다 아귀가 안맞고 총평은 좀 그렇습니다.
참 재미있게 봐서 추천한건데...좀 안맞으시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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