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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안드로이드들이 다하는 세상에서 아직도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는 사람들과 탄광에서 괭이질을 하는 광부. 바다에서 어업을 하는 어부들의 직업이 현존한다는 설정의 소설에서 책을 덮었습니다.
사람의 인명이 달린 일에 모든 안드로이드들이 대신한다는 설정은 사람의 직업을 할필요 없는 무색한 일종의 사람의 노동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는 세상이 왔다고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 안드로이드들이 보편적인 세상에 아직도 건설현장의 막일꾼이 존재하고, 현존하는 모든 직업군이 있다는 설정은 참 ....................책을 덮어야 하겠지요 ^^
잘못된설정이아니라고 보는대요
일단 그세계에서 인간의 노동력 또는 제산의가치가 어찌되는 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요?
일단 먹고 살아야하니 없는 살림에 논다고 누가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일은 해야하는대
능력은 안되면 노가다라도 뗘야하고 또한 편으점 알바가 안드로이드 쓰는 것보다 사람을 쓰는 것이 더욱더 저렴하다면 가능 하지않을까요?
경제적인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사용비용과 사람을 고용해서 나가는 비용을 비교 해서
저욱더 싸게먹히는 쪽을 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아무리 기술적인 발달을하고 제도적 장치가 발전을 하더라도 하층민은 존재하고
이들이 먹고 살려면 어쩔수없이 저런일을 해야합니다
설마 공상과학 소설이고 안드로이드가 있으니까 모든일에는 안드로이드가 하고 인간은
팅가팅가 논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드로이드들이 널리 보급되어 사람보다 안드로이드가 많은 세상에서 사람의 노동력은 그다지 쓸모 없게 됩니다.
사람이 필요한 자리는 결정을 내리는 판단이 요구되는 직위와, 어떤것을 새롭게 만들어낼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한 자리만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소설상에서도 이런 식의 설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를 가진 집안 사람이 편의점에서 판매일을 하고, 원양어선에 올라타서 먼 바다를 나가서 그믈을 펼치고 거두는 막일을 합니다.
심지어 노동현장에서 사람이 미세조절하는 역할이 아닌 직접 건설자재를 지어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옆에 다른 안드로이드들은 전혀 보이지 않고요.
어떤 안드로이드들에 대한 활용법안도 없는 상태에서 안드로이드들이 사람보다 우월한 노동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안드로이드를 구경꾼으로 놓고 등장인물들이 그야말로 막일을 하고 있을때..........이것이 설정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소설의 설정설명이 부실했군요 ^^
이정도면 설정오류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는 그냥 장식품이군요
그정도로 안드로이드가 보급이된다면 인구수는 어찌되나요?
경제학적 시선으로보면 인구수=노동력 이라고 보더라고요
만약 안드로이드가 인류가해야할 노동력의 3/2를 하게되면 인류의인구는 지금의 3/1로 줄어들어야 한다는 논문을 본기억이 납니다
제가 자동화 관련쪽에 일을 하다보니까 모든을일 기곅 하개 되면 그만큼 사람의 일자리는 감소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흠 그래서 만약 안드로이드가 보편적인 세상에서 인간의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하고 항상 생각을 해봅니다
그 소설에서는 인공지능이 창의력은 없는 그저 입력된 값을 출력하는 수준이죠.
깊은 사고력 자체가 부실하다는 느낌을 가진 인공지능입니다.
어떤 반복 학습에는 안드로이드나 인공지능이 우월할지는 몰라도,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고력에서는 사람을 따라잡을수 없다는 설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취업을 위한 방편은 많았습니다.
디자인과 설계 등등 서비스 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사람을 고용해야 하는 설정이었지요.
만약에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창의적이고, 능동적이라면 엔띠님 말씀대로 안드로이드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겠지요. ^^
입력된값만 출력하는 안드로이드 라면 서비스업이나 건설 또는 어업쪽은 사람이 직접 해야할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말할것이 없지만 건설이나 어업쪽은 단순 노동 으로 보이지만 또한 그렇지 않거든요
일종의 순발력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원양어선이라고 말을하지만 고기를 잡는 다는 것이 단순이 음파탐지기로 고기를 탐색하고 그물을 던져서 물으 흐름이 빠끼면(믿물 설물 ) 그물을 건져서 고기를 낚는다는 것이아니라
물고기에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인한 이서도 어찌보면 사냥이거든요
안드로이드 설정이 저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현실이라고 보는대요
단지 오류라고한다면 힘을 쓰는 일에 안드로이드가 사용되지않는 다는 것이 큰오류 같군요
무작정 가족에게 물질적인 금전지원을 해주면 가족은 먹고 노는 백수로 전락하고 말아 버리는 현실이죠.
가족에게 재원을 해 주는 것은 물질적인 금전지원은 오히려 가족을 망치는 지름길이죠.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족을 지원하는 방편은 일할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현실입니다.
괜시리 돈만 많이 주면 난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어. 신나게 놀면서 인생을 즐기자 하는 오렌지족이나 땡깡족을 양산하는 지름길이 되지요.
우리 가족이 오렌지나 땡깡 같은 인물이 된다면 다리몽뎅이를 뿌셔서라도 제대로 사람을 만들어야 하겠지요.
오로지 금전지원만 해준다는 설정이 현실성을 더 떨구지요.
편하게 모시고 산다는 효도 사실은 부모님을 불편하게 감금하는것과 같습니다.
진짜 효는 부모님께서 하시고 싶은 일을 적극 지원하는 길이 제일 현실적인 효 이죠.
뭐 여기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어떤 기준이라고 말하기는 참 어렵네요. ^^
슈크림빵이님의 주장은 대단한 현실적인 설득력이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지원과는 규모가 다릅니다.
일단 먹고자고 사는 집의 규모를 슈크림빵이님은 오피스텔 정도의 규모라면 전 금전지원의 규모를 저택을 기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일하지 않아도 먹고살면서 놀면서 살아도 되는 거금은 독이라는 소리였습니다.
이른바 같이 사치를 부리자는 소리는 독이죠.
적어도 먹고살만큼의 금전 지원은 어떤 기준으로 맞추어할지는 전혀 다릅니다.
23평 아파트를 사주는것과, 2백평이 넘는 건평의 주택과 1천평이 넘는 대지와 정원을 가진 저택은 규모가 다르지요.
이렇듯 무조건 금전지원을 아주 빵빵하게 밀어주는 것은 요즘말로 된장인간을 양산하는 것이죠.
금전지원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을때 필요한 만큼만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요.
난 스포츠카를 몰아도 가족은 버스를 타고 다닌다는 현실은 어디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현실입니다.
차는 고급외제차인데 주택은 월세나 전세를 사는 사람은 충분히 있습니다.
난 부자로 저택에 살지만 일가친척은 저마다 월세나 전세에 전전 긍긍하면서 사는 현실도 충분하게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일가친척에게 모두다 집을 저택규모로 풀어서 사줄수 있는 사람은 진자 세계에서 얼마 없습니다.
금전지원보다는 능력을 키워주고 일을 잘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것이 가족이에요.
실제 재벌가들의 친인척은 주변에서 욕먹지 않을 정도의 구멍가게나 대리점을 하나 차려주는 정도로 마감을 칩니다.
몇조의 재벌이 그 친인척에게 저택을 사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먹고살만한 대리점 점포하나를 선물하고 끝이지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금전을 빠방하게 지원해 준다면 오히려 소설을 덮고 안 봐요.
현실은 그런 사람이 더 없으니까요.
오직 부모와 친형제에게만 어느정도 약간의 제공은 있을지언정 무조건 지원은 오히려 현실성이 까인다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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