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도는 커리의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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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긴 장문의 글을 썼는데, 윗분이 첫 댓글을 개그로 시작했네요. 뻘쭘하니 내건 삭제. [역시 이런 글은 분란조장 쉬우니 자유사격님의 반응이 더 바람직한듯.]
금연표시 흡연표시 없으면 무조건 금연구역입니다.
흡연자로서 뜨끔합니다. 거리는 금연구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천을 못하는 흡연자중 한명입니다. 다른 비흡연자에게 담배는 악중의 악이 맞습니다. 담배의 해악을 알면서 다른 사람에게 간접흡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흡연구역이 더 늘어나기를 바라는 것보다, 담배가 마약류로 지정되어서 담배자체를 팔지 않았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
법적으로 금연구역이란 딱지나 어떤 표식이없는곳 즉 인도라던가 길가? 는 아무문제없이 펴도 처벌받지않는다네요. 그렇다고 믹필수는 없죠? 숨어서 사람없을때 피는게 정답. 저도 인도에서 안펴요. 인도가서 카레먹구싶....
금연구역이에요. 대체로 흡연 가능 써있는 곳 아닌 곳은 다 금연구역입니다.
최근에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계도 기간이 있을 테고, 실질적인 적용은 내년부터가 아닐까 싶네요.
http://blog.naver.com/yesuw21?Redirect=Log&logNo=140195051127 인도는 포함안되네요...그러나 인도적으로 피면 안되겠죠??
인도도 공공장소 아닌가요?
금연거리가아닌이상 인도는 미포함입니다. 아니면 시청에서 금연딱지를 붙이면 금연입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금연이고 골목 구석에서 피는건 모르겠네요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피는건 정말 뒤통수 맞아도 할말 없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은 계속 담배냄새 때문에 죽거든요. 같은 흡연자인 분들도 그거 보면 정말 싫어하시더군요
금연거리 지정되지 않은 이상 흡연가능합니다. 다만 담배를 무단으로 버릴시 과태료 부과만 가능하지요 뉴스보니 음식점 금연한후로 다들 길거리에 나와서 펴서 더 안좋아 졌다고 하더군요;; 일부 거리만 지정할게 아니라 구역 전체를 금연으로 지정해야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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