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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24 19:39
    No. 1

    도서관 분위기가 원래 그런거면 뭐라 하기는 힘들것같고.. 그사람만 그런거면 뭐라고 말해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24 19:50
    No. 2

    그래서 전 학생때 도서관을 거의 이용 안했어요. 수시로 문이 여닫히는것도 신경 쓰였고, 책상위에서 드르륵 거리는 진동소리는 오히려 더 짜증이 났거든요.

    집중하게 될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그렇게 사소한거에 신경 쓰이다 보면 나중에는 기침소리 킁킁대는소리 발냄새 향수냄새 담배냄새 코푸는소리 소곤거리는소리 볼펜소리 발떠는소리 까지, 평소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는 것들 까지 과민하게 들려서 짜증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0:24
    No. 3

    맞다 책상좀 험하게 써서 소리내는사람도 많더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24 20:45
    No. 4

    그런거 지적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애초에 안가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24 20:40
    No. 5

    전 스마트 폰인데 좀 오래된 거라 무음모드 없는데요?
    진동밖에 없어요.

    도서관에서 진동으로 바꿨다면 기본적인 매너는 지킨 거라고 봅니다만?
    그런 걸로 흉보는 건 좀 아닌 것 같군요.
    최신폰이라고 생색내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도서관 상당히 많이가는데...
    고작 그런 이유로 누가 저에게 태클 걸면 정말 어처구니 없을 것 같네요.

    신경질 나시면 돈내고 사설 도서관 가세요.
    거긴 조용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9.24 20:55
    No. 6

    그럼 전원 끄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24 21:05
    No. 7

    비행기 탈때 빼고는 누구도 핸드폰 끄라고 강요하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25 08:57
    No. 8

    강요가 아니라, 매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05
    No. 9

    안되면 꺼야지요...... 영화관에서도 이러실건가요? 완전 무음모드라서 도서관에서 저야 켜놓고 있는거지만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신건가요? 고작이라니요 진동소리나 벨소리나 울리면 똑같이 신경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24 21:06
    No. 10

    그럼 사람마다 차이나는 예민함으로 상대방을 욕해도 되는 걸까요?
    이미 말했듯이 매너모드 한 걸로 매너는 지킨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11
    No. 11

    근데 일단 의문인게 피쳐폰도 무음만들려면 만들수있는데 스마트폰이 확실히 진동모드밖에 없는것 맞나요? 설정만지면 무음에 빛만 난다던지 그런식으로 얼마든지 있지않나요?
    매너모드가 말이야 매너모드지만 그게 부족하면 더 조치할수 있는거지요 이게 왜 화가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샤프누르는소리 책넘기는소리때문에 도저히 이용이 어렵다고 해서 논란이 난다면 이해하겠는데 진동소리가 논란이 되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24 21:15
    No. 12

    저는 진동마저도 짜증난다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매너모드 한 분도 나름 예의는 지킨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고깝게 보시는 분이 더 너무한 것 같군요.

    마치 허리숙여 제대로 인사를 했는데도 90도로 깍듯이 인사를 안했다고 욕하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24 21:17
    No. 13

    핸드폰 진동 소리가 주머니나 가방안에서 울리면 거의 들리지도 않지만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굉장히 크게 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20
    No. 14

    밑에 어느분이 댓글하셨는데 진동모드정도는 사실 문제없는것 같긴합니다. 주머니에 넣고만 있어도 다른사람은 정말 모르거든요 근데 괜히 책상에 놔둬서 소리가 울리게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책장넘기거나 샤프심 누르는 소리랑 비교가 안될정도니까요.
    매너모드를 했을때 그것만으로 충분하면 괜찮지만 책상에 올려놓아서 소리 더키우는게 문제같아요.
    고깝게 보신다고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신경쓰이니까 그런거에요... 이걸 그냥 꼬투리잡는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9.24 21:21
    No. 15

    진동소리를 들어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진동이 느껴지니까 그런거겠죠.
    이어폰끼고 들을 정도면 슈퍼맨 저리가라 할정도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3.09.25 02:37
    No. 16

    근데 어떤 기종이길래 무음모드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9.24 20:46
    No. 17


    사실 도서관이 독서실 보다는 장서에 더 집중해야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너무 독서실 중심으로 가는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24 20:49
    No. 18

    고작 그런 예민한 걸로 꼬투리 잡으려면...
    책장 넘기는 소리, 샤프심 딸깍거리는 소리로도 충분히 태클 걸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예민한게 다르다지만, 너무한건 너무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07
    No. 19

    완전 무소음이야 있을수 없겠지만 적어도 진동소리가 괜찮다는건 아닌것 같네요... 당장 오늘만해도 주인이 어디갔는지 전화온것 같던데 내내 징징거리던데 어떻게 이게 신경이 안쓰일까요? 마지노선을 정해도 진동허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9.24 21:06
    No. 20

    요즘 도서관 열람실 말고 책 빌리는 곳에서도 공부해서 짜증남 ㅠ
    앉아서 책볼곳이 없음-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07
    No. 21

    제가 가는곳은 금지했더군요 그런점은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24 21:08
    No. 22

    저는 집중이 될때는 옆에서 TV를 크게 틀어놔도 소리가 안들리는지라... 만약에 그런 소리가 들린다면 스스로 알게되는거죠. '아 지금 내가 집중이 안되고 있구나' 이런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25 08:59
    No. 23

    그게 문제가 집중이 되기 시작할때 그런 작은 소리가 더 크게 들리죠. 아예집중이 안된 상태거나 집중된 상태면 무시하지만요. 항상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그런게 자극하니 더 짜증나는거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9.24 21:13
    No. 24

    요새 도서관에서도 귀에 다 이어폰 꼽고 공부하던데
    책상 위에만 안 올려 놔도 진동 울려도 모르는게 대부분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24 21:16
    No. 25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책상에만 안올리면 소리날일이 없는데 우웅하는소리가 나는건 주머니안이 아니라 책상에 있어서가 맞네요. 주머니에만 넣어줘도 충분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24 21:50
    No. 26

    주머니나 책가방에 있는거로 머랗 ㅏ는게 아니겠죠. 책상위에 진동모드 해놓으니. 무개념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4 21:30
    No. 27

    실제 공부 많이 하는 곳은 책장 넘기는 소리에도 예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9.24 21:53
    No. 28

    본인이 그렇게 예민하다면.. 주변 환경을 자신에 맞춰 바꾸기보다 그런 환경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네 도서관은 중고등학생들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고, 마음 편하게 책 읽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동소리나 샤프 소리, 키보드 소리 같은 건 참아야죠.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니까여.
    예민하신 분들에게 좋은(?) 유료 독서실도 동네마다 있지 않나여?
    저도 고삼땐 거기 가서 공부했네여 ㅋㅋ 지금은 뭐 소란스러운 까페에서도 하고 한자공부하는 초딩들이 있는 동네 도서관에서도 잘 합니다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9.24 22:00
    No. 29

    요즘 점점 사람들이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그간 도서관에서 혹은 영화관에서는 그저 진동으로만 해두면 된다고, 그렇게 알고 배우고 실천해온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이제는 진동도 안되니까 무음으로 해라... 라는군요

    전 층간소음이 떠오릅니다.

    예전엔 층간소음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들 층간소음이 들리긴 하지만 아파튼데 이정도는 뭐... 이러고 살았더랬죠. 그런데 하나 둘 좀 심한 층간소음이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불평을 말하기 시작하니까 그저 그런,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살던 사람들도 "어랏?" 하면서 떠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화장실에서 오줌싸는 소리까지도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죠.

    전 그냥 그런식으로밖에 안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4 22:52
    No. 30

    실제 외국에 밤에 서서 소변 누면 벌금 물리는 곳도 있더군요. 시끄럽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24 23:01
    No. 31

    예전엔 흡연도 별게 아니었죠.....버스안에서도 당연스레 피는 분들도 있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25 09:02
    No. 32

    책상위에 놓고 있는건 예민 문제가 아닙니다. 진동이 쎄서 지혼자 움직이다 떨어지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진동으로 했으면 본인만 알수 있게 몸에 갖고있어야죠. 불편하다고 빼놓는다는건 진동으로 아는게 아니라 책상울리는 소리로 알겠다는거죠. 이게 그냥 벨소리랑 무엇이 다른가요? 책상위에 올려노면 진동소리나 벨소리나 별 차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9.25 00:03
    No. 33

    그니까 휴대폰을 수시로 살필거면 책상말고 주머니에 넣으세요... 아니면 무음으로 해놓던가 책상에 놓으면 자기도 놀랄 때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다른사람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3.09.25 04:29
    No. 34

    도서관은 원래 어느정도 소음이 있기마련인곳이라, 전 진동소리 신경 잘 안씁니다.
    조용한 공부장소를 제공해주니 독서실이 돈을 받는거겠지요.
    조용한 곳이 좋으면 독서실을가고, 도서관은 어느정도 소음은 감안하며 다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합니다.
    맨 책상에 휴대폰둬서 엄청 크게 진동내는거면 몰라, 도서관에서까지 굳이 무음으로 할 필요가 있나요?
    민감한 분들을 위한 독서실도 있으니 도서관매너를 그리 깐깐하게 따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25 09:03
    No. 35

    보통 진동이 문제되는게 책상위에 그냥 올려놓아서 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25 09:52
    No. 36

    주머니나 가방에서 울리는 진동 소리를 걸고 넘어 지긴 힘들지만

    진동으로 책상위에 올려놓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더 시끄럽거든요.

    그리고보면 이전부터 전 궁금한게 있다면

    도서관이면 책을 읽는 곳 아니었던가요?

    언제부터 공부실이 된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9.25 17:04
    No. 37

    수원 근처에 사신다면 성경도서관 추천합니다. 필사적으로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 건지 종이 넘기는 소리만 조금 커도 바로 주의해달라는 쪽지 오는 곳입니다. 요즘 분위기는 또 모르겠군요. 안 가본 지 15년 넘어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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