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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23 19:23
    No. 1

    불가능하지 않나요?;;;;;;
    여동생/왕따는 뺀다 쳐도.....
    기연 또는 회귀는 넣어줘야 현판이 되고....
    힘좀 가지면 조폭 나올수 밖에 없고....(조폭 안끼면.... 스펙타클한 맛이 떨어지게 됨...)

    그래두 여동생만큼은 빼줬음 좋겠네요....
    여동생 끼면 진짜 소설이 괴랄해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26
    No. 2

    그러게 말입니다. 뭐 하나는 걸치고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고민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은... 없어서 그런지 약간 로망 같은 것이 있지만 역시 망상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23 19:29
    No. 3

    여동생 있으면요....다투던가 서로 대면대면하게 지내던가 둘중 하나임...
    드라마나 소설 속 아양도 떨고 맛난것도 해주는 여동생따위...
    백명에 한명쯤은 있을수도 있겠죠.
    저만해도 얻어먹긴커녕 해다 바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30
    No. 4

    유전적으로 서로 헐뜯고 다투기로 세팅이 되어있다는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9.23 20:42
    No. 5

    오히려 누나라면 그런 것이 가능한데 여동생은 그런 여동생 1%나 될까 싶군요. 저도 누나가 있는데 어릴때 한번도 싸워본적 없고 (4살 차이), 어머니가 일하셨던지라 누나가 도시락도 싸주고 밥상도 차려주고 용돈 모아서 운동화도 사주고 했었네요. 여동생요? 여동생 있는 친구들 보면 오빠 친구인 제가 있는데서도 오빠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아주 죽일듯이 싸우던데요. 안그런 친구들 한명도 못봤네요. 여동생이 없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하면서 컸는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3 19:27
    No. 6

    피해야할 것은 아니라봐요.
    어떻게 써야할 지를 고민할 사항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29
    No. 7

    역시 포장이 중요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3 19:31
    No. 8

    예.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의로운 이가 악당을 무찌른다!
    이게 가장 잘 먹히니까요 =3=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32
    No. 9

    적안왕님 덧글을 보고 소재가 팍 떠올랐는데 이미 영화화된 것이네요;;; 역시 전 참신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3 19:34
    No. 10

    이미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할 지경이니까요.
    궁리하다 보면 어느 하나는 생길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23 19:32
    No. 11

    그런거 깨부숴서 성공한 소설도 있지만...
    그게 현실이죠 뭐... 단순한게 진리임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09.23 19:32
    No. 12

    제가 팬픽을 좀 즐겨 보는 편인데요.
    현대물에 질릴때마다 팬픽을 보면 새로운 상황이 보입니다.
    즉 고깽물이 아닌 연기자, 가수 등의 소재로 쓰인 전개는 현대물과 비슷한 상태로 보이는 것이죠.

    즉 소재만 바뀌었을뿐 팬픽은 현대물과 별반 다르지 않는 전개가 이루어 집니다.

    어떤 소재로 쓰일지는 부정님의 마음이지만, 독자가 바라는 전개는 거창한 것이 아닌 소소한 일상이거나, 특이한 상황인것이죠.

    즐거움과 웃음 그리고 열받는 상황과 훈훈한 마무리 또는 억울한 상황등을 어떤식의 뒷통수를 때리는 상황으로 써나갈지 ...............등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을 보고 싶은 것이에요.

    저를 기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33
    No. 13

    저도 요즘엔 팬픽 즐겨 봤습니다. 보다보니 400편;;;; 직접 쓴 것도 두 편이네요. 일상물은 팬픽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23 19:34
    No. 14

    팬픽 볼만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조아라의 푸딩&젤리 말곤 본적이 없어서...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38
    No. 15

    지금 기억에 남는 것 완결로만 따지면 은 그 남자 그 여자, 나는 흑마다, 처제와의 동거, return, 비익조 연리지가 생각나네요. 나는 흑마다는 제목이 이상한데 은은한 슬픔이 있고요, 처제와의 동거는 제목은 병맛인데 내용은 완전 다릅니다. 리턴은 전형적인 일상물이고 비익조 연리지는 판타지? 같은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23 19:42
    No. 16

    보다가 엉엉 운 것도 몇 개 되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24 10:04
    No. 17

    조폭이 왜 꼭 등장 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영문을 모르겠더군요;

    이래서 내가 현판을 안쓴느건가 싶기도 하고...

    조폭 = 더러움의 상징 이라 힘으로 조폭을 눌르는 장면에 카타르시스를 느껴서 등장 시키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0.03 01:38
    No. 18

    흔히 나오는 산적 정도 되는 건가 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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