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급락은 추석 때문이 아니고, 사실 이런 말이 있죠.
다음 화 드라마가아직 다 안찍혀서 1주일 두편만 늘립시다! 했는데
어차피 스토리 다 끝낫고 주연들이 스캐줄들이 다 있어서 패스
그래서 우짜지 우짜지 한다고...
이게 소문 쫙 퍼졌는데...
가뜩이나 수요일날 결방해버리니...
솔직히 시청률 쫘악 떨어지니까 급하게 목요일은 다시 편성한것으로 비춰지니 더 얄밉고
우선, 추석이라 가족 친척과의 시간 또는 귀경할 시간대라 시청률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시청률 집계 가구로 선정된다 해도 오히려 호돈효과...로 인해 그냥 틀어놓고 안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틀어놓다가 키스씬에 집중 시작하게 되면 기계가 그제서야 시청률로 인식합니다. 시청인원도 입력해야 되는데 귀찮을 때가 많죠...
무조건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통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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