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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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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시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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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때문에 헷갈리는 걸로 추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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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어쩌면 경상도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경상도에서는 일부러를 일부로라고 하거든요. 틀린 말을 쓰고 있는 줄도 모르고 사용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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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부로' 볼때마다 진짜 짜증나요. 기본적인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작가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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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명예회손

....요즘은 참 보면서도 모르고 지나칠 지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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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낫/낳은 보기면 해도 뇌가 녹는 기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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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심문이 끝판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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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의 일부로 알았다 이런 걸거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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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ㅐ
ㅗ ㅓ
ㅚ ㅞ ㅙ
아마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글을 쓰다보면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타자를 타다다다닥 하면서 빠르게지나가고 다음 내용 생각하고 해야하니 오다가 잘 안 보일 수도...
기본적으로 한글을 쓰시면 한호흡에 쉬지않고 한두장을 쓰다보면 빨간줄이 글 쓰기를 멈춘 후에야 생기니 퇴고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게 아니고 바로 연재라도 한다면 알아차리기 힘들기도 합니다.
나름 유료연재도 알게 모느게 마감이란게 존재하다보니 그에대한 압박감으로 퇴고를 안하게 되기도...
그럴 땐 몇번이고 지적해 줘서 학습효과를 노리시는게 어떨지요...
그나저나 띄어쓰기도 쥐약입니다...
듯한. 듯 한...
아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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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군요!
뜨끔해서 전체를 수색해본 결과...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타를 잡았습니다.

확인해보니 Spectator의 총 연재분량에서 3번. 게으른 영주에서 최근화 1번이 있었네요. 의식하지 않아 맞춤법 검사기로도 잡지 못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수정했으며 이후로도 조언해 주시면 즉시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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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 일부러가 사투리고 일부로가 맞는 말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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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개 있네요. 덕분에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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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댓글이 달리며 급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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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심오함이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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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작가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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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ㅡ,.ㅡ)↑ 백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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