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두 자격증은 수만명이 응시하고 하는 그런 자격증이 아닌지라
여기서는 그다지 경험자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자격증 경험자를 찾으려면 해당 카페를 찾아가는게 빠릅니다.

뭐... 하나의 팁이라면 자격증 학습 요령의 팁을 갈켜달라는 글을 해당 카페에 찾아가서 남겨도 그다지 건설적인 답변들은 달리지 않을 겁니다.
거의 뭐 영혼없는 답변들 뿐이죠.
제대로된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팁을 보려면 직접 수험생들이 시험 합격 후에 삘받아서 장문의 글을 남긴 것을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정말 유의 깊게 봐둬야 할 팁은 일주일 내외의 단타 합격수기들입니다.
이들이 일주일정도의 기간 안에 합격을 이끌어냈다는 것은
그만한 요령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란 뜻이니까요.

한달 이상의 합격수기들은 거의 대부분 대단한 노하우가 깃들어 있다기 보다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은 경험과 요령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나온 사람이라 전공자격증을 준비한다 하더라도
첫 자격증 준비에 있어서는 보통 한달 이상 걸립니다.

하지만 국가기술자격시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경우 비전공의 문외한 분야를 준비한다 할지라도 보통 일주일 내외로 쇼부를 치죠.

경험과 요령 >>>>>>>>>>> 전공지식
이렇게 보면 됩니다...... 전공지식 보다는 요령이 크게 좌우하죠.

저의 경우도 첫 자격증을 환경분야로 시작해서 3주 학습이 걸리곤 했지만
그 이후의 위험물/안전/기계/에너지 분야의 10 여개가 넘는 자격증 준비하면서는
대부분 필기/실기 각각 3,4일 정도로 쇼부를 칩니다.

요령은 스스로가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시험은 어떻게 공략해야겠다. 저 시험은 이런 방법이 좋겠다.
뭐 이런 식으로 스스로 생각을 자주 가지다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대부분 기출이 진리다라는 말들을 많이들 입에 담지만
그 기출을 공략하는 방법도 천차만별이라
기출공략만 가지고 한달 이상을 끄는 사람이 있는 반면
2,3일 쇼부치는 사람이 있기도 하죠.

그런 세부 노하우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인의 수기들을 많이 읽어보시면 조금 길이 보일 겁니다.
꼭 자신이 취득하려는 자격증 수기만이 아니라
타 자격증 노하우들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의 요령은 서로가 일정 통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