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도 대충 유전비중이 커서 집안 보면 자기 주량이 어느정도 늘 수 있나 감안은 해볼 수 있죠.. 대충 마시는 사람이 많다 싶으면 자기도 그런 경우일 가능성이 많고... 아니다 싶으면 아닐 가능성이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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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간에 효소였던가 뭔가가 부족해서 그렇다네요. 교양 시간 때 배웠는데 생각이 안나넹.... ㅋㅋ 제 집안은 할아부지, 아부지, 큰아부지, 작은아부지 전부 술 끝내주게 잘 잡수시는데 어머니와 저만 이러네요 ㅋㅋ 어머니의 유전자가 계승된 듯 ㅠㅠ
술/담배가 현대인의 대표적인 기호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는게 좋죠.
퇴근 후 맥주 한 잔 걸치면 그렇게 좋다는데 그걸 잘 몰겠네요 ㅎㅎ
개인마자 맞는 술이 또 다르죠. 심지어 맥주들중에서도 전 라거 마시면 반잔마시면 죽는데 에일은 그럭저럭 마십니다.
약한게 좋아요. 스스로 그걸 알면 덜 마시게 되죠. 술 쎈 사람들이 그거 믿고 폭음하다가 간경화나 간암으로 고생하는거죠. 도대체 자기 몸에 독성분인거 알면서 왜 돈들여서 들이붓는건지.
저도 한 캔은 다 비우지만 이미 취한 상태죠. 그리고 절대 맥주만 마시지 않아요. 맥주 한 캔에 안주는 서너가지. 안주 먹기 위해 술 마시는 꼴이죠.
전 요새 회사 형들이랑 자주 마셔서그런지 술이 늘었어요.ㅋㅋㅋ 음, 대충 1병 반 정도 마시는듯? 이정도도 요즘엔 적게 마시는편 ㅠㅠ
원래 술은 안주먹다 목마르면 한모금씩..... 크 안주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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