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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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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올드 원들 중에서 어떤 존재를 소환하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그레이트 올드 원은 그 수가 좀 장난 아니게 많아서;;;예를 들어 히스터를 소환하려면 그냥 그의 이름을 언급하면 끝입니다.아니면 황색의 왕이라는 연극의 2장을 공연하면 소환되구요.그리고 올드 원들 사이에서도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있고 아틀락 나챠처럼 아예 소환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거나 증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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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빛나는 부등변다면체 말인데요...그거 전납 수납구인 골든 큐브는 어디로 갔나요?골든 규브 자체가 그레이트 올드 원이 만든 건데.원작에서는 '1844년에 웬노츠 보웬 교수가 이집트의 유적에서 발견'한 건데 그가 연구할 수 있었던 것도 골든 규브가 부등변다면체의 힘을 어느 정도 막아줬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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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레이트 올드 원들 중에서는 인육이나 인간의 피를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틀락 나챠가 대표적인 경우죠.그래서 아틀락 나챠는 차토구아가 주는 인육을 꺼림칙하게 생각합니다.그레이트 올드 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닥치고 인신공양!'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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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이트를 통해 제물을 모은다면, 사건이 들어나지 않도록 사람을 모으려는 것일텐데 살인사건으로 TV에 '하나씩' 노출되도록 놔 두는건 이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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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라는게 평행우주를 뜻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평행세계로 왔다는 말보단 시간을 거슬러온거라고 하는게 더 알기쉬울것 같습니다 시간여행은 종적여행으로 시간에따라 과거 현재 미래가 일직선에 놓여 만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행우주는 그냥 또하나의 우주입니다 시간과 공간도 일치하지않기에 이동이라는 상상을 하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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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자역학적 운명이란게 상상하신건지 아님 다른데 나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이해가 잘안되서... 지적호기심을 충족해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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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세계관인데 미래인이라면 틴탈로스의 사냥개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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