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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완벽하게 매치가 되는 분들이 계시죠. 소방관입니다. 정말로 헌신적인 소방관들은 엄연히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당연하게 영웅으로서 살아가는 분들이시죠.

내 의견에 반대하는 자들... 이 탁월이에게 돈(?)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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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만 해당되는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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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로 기부가 있죠.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하는 기부라 할지라도 그것으로 생활에 도움을 받는 이들이 있다면 그런 기부도 옳은일이 될 수 있겠죠.
이미지 관리하냐고 까고 욕하고 비난하는 일로는 어떤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없죠.
둘 중 어느쪽이 더 사회에 유익한지는 쉽게 알 수 있는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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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예전엔 욕도 많이하고,(많이 먹기도 했고 히히) 정말 불만 많았지만...
제 마음속에선 항상, 부모님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물론, 가끔씩 일반적인을 벗어난 분들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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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명예욕이 아닌 순수한 자기 희생에서 나온다.

그러나 최근 풍조에는 이에 상반되는 말이 나왓죠.

[페이스북]좋아요 ! 로서는 세상을 구할수 없다.

명예욕이든 뭐든 좋으니 직접 실천해서 다른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영웅이란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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