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이버 웹툰 '하나' 같은 경우의 방식은 마음에 들던데... n스토어에서 3주분량 먼저 나와있어서 1편에 100원씩 대여하면 볼 수 있고, 시간지나면 어차피 무료로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네이버는 가끔 마일리지 2000~3000씩 줘서 그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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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뭔 불만이 많으신지... 애초부터 유료도 아니고, 무료 공개했던 부분을 묶어서 유료로 파는 것일텐데. 또 작가한테 이익배분하려는 가격이니 독자에게 최저가로 공급하려는 가격이면 애초에 무료이던 걸 그냥 무료로 보여줘야죠. 그렇게 따지면 웹툰 단행본도 돈 받고 파니 짜증나실 것 같네요.
유료화 자체에 불만은 없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겁니다. 한페이지에 빈틈없이 컷들을 재배열해서 한것도 아니라 작은 컷 단위로 한페이지 떼워놓고 권당도 아니고 편당 결제하는게 너무 비싸다는거죠.
폭리라니, 고생하면서 그 만화 그리신 만화가분들 뺨을 거침없이 때리시는 군요.
앗 키아르네님이다! (뜬금포)
넹? 왜, 왜요? (덜덜덜)
그냥 오랜만이라 반가워서요 >
ㅋㅋㅋ 넹. 오랜만 이예요~
저라도 일반 웹툰식의 질질 끄는 여백이 있으면 짜증날 거 같은데요. 과자 과대포장이나 마찬가지죠...
비싸긴하죠. 소설처럼 항상 일정분량이 있는 게 아니라서 돈이 아깝다 여겨지는 회도 있고. 여백의 미도 여백의 미 나름이지.
어차피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부당하다 여기면 그냥 안 보시면 됩니다.
전혀요.
단행본 분량/ 회차 해보시면 얼추 납득이 되실거라 생각 됩니다. 매개체는 다르지만 웹툰은 무려 컬러 연재 입니다. 흑백 만화 원고와 컬러 만화 원고는 들어가는 수고가 전혀 다르죠. 무엇보다 납득이 안되면 구매 안하시면 됩니다. 재미와 가치 < 돈 = 구매안함. 재미와 가치 > 돈 = 구매. 아주 간단한 이치.
애연가가 맨날 피우는 담배 한갑샀는데, 뜯었더니 달랑 2개피들어가있으면 화가나는거죠.. 이건 가치경중의 문제가 아닌것같은데요.. 다만, 웹툰같은경우 물질적인게 아닌, 지적물이라서 어떻게 항의를 못하니까, 비싸다하는거고요. 문피아도 그래서 어느정도이상 쓰지않으면, 슬럼프사이에 머리를 쥐어짜내서 쓴 글이든, 없는 시간사이사이 술술 써내려간 글이든 편당과금안받잖아요..
불만이 참 많으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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