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트레스는 좀 그럴사한데...요.
그러고보니 도서관이 공사중이긴 한데... 먼지가 발생할 만큼 공사가 아니라 내부 공사같아서 그건 패스하고... 근교에 따로 공장도 없고, 비록 구로긴 하지만 주거지역이고 도로가 있지만 가운데 거리공원까지 있고... 이런적은 처음이라...
물론, 환절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잠시 콧물이 흐르지만 따듯한 물을 마시거나 몇번 쿨쩍하면 사라졌는데... 지금 밤에 한시간 나갔는데 계속 콧물이 나서...
바깥이 많이 추워졌나봐요. 온도차 때문에 그러신 듯 해요. 따뜻한 집에 있다 쌀쌀한 밖 나오면 비염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재채기 많이 하시더군요. 그게 코점막이 온도차 적응을 빨리 못해서 그런 거라네요.
아버지랑 동생이랑 비염이 있는데 환절기 특히 아침에 재채기 퍼레이드 한 번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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