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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17 10:05
    No. 1

    사실 무공을 한번에 배운다 거나 하는것 자체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봅니다.

    바로 작가의 설득력.

    뜬금없이 그렇게 되었다. 가 아니라 거기에 충분히 납득한 요소를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와 독자의 싸움이라 전 생각 합니다.

    작가는 글로서 상대를 납득 시켜야 하고 독자는 그걸 받아 들임에 있어서 작가를 평가 하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아르케
    작성일
    13.09.17 11:01
    No. 2

    싸움까지는 아니지만 여튼 작가의 글이 납득되지는 않더라구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9.17 10:06
    No. 3

    왜요? 생각하는 것보다 몸을 더 잘쓰는 사람은 있지 않나요?
    반면 몸치인 사람이 똑똑할 수도 있는 거고요..
    물론 고수되는데 불과 1년이라면 흠좀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아르케
    작성일
    13.09.17 11:03
    No. 4

    카테고리의 차이를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그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거죠. 그게 걸리면 책이 안넘어간다는 말이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9.17 10:09
    No. 5

    김연아도 한두해 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데 1년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17 10:30
    No. 6

    김용 소설에서도 하루아침에 초고수 변모 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아르케
    작성일
    13.09.17 11:00
    No. 7

    하루아침에 초고수가 되더라도 납득만 되면 되는데, 저 글 읽을때는 무공은 그런식으로 해서 빨리 익혀놓고 의술은 엄청 오래 걸리는 식으로 묘사가 나와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17 12:10
    No. 8

    김용작품건 나름 복선을 깔지 않았던가요?

    의천도룡기에서 따지고보면 주인공의 백그라운드가 어마어마...

    친아버지 사부가 장삼풍. 외할아버지가 천응교.

    소호강호에서도 화산파 대사형.

    거기에 기연까지 얻어 천하제일이 되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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