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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2707010443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08162008157

위 기사는 판결난 것으로 창을 열어 목욕하는 여자를 훔쳐 봤어도 신체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주거침입은 아니라는 판결이네요.
아래 기사는 창을 열어 속옷입은 여자를 훔쳐본 남자를 주거침입으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내용이고요.
현장과 판결이 극명히 갈리네요....

법쪽으로 지식이 없어서 딱히 도움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그런 사람 혼좀 나야 하는데...아무튼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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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기사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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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습니다. 담배 피면서 제 동생 세수하는 걸 훔쳐봤다는 건데. 뭐 이런 쌍또라이가 다 있죠?

세수가 아니라 샤워했다면요? 애초에 샤워하는 모습 보려고 창문 열었다면요? 진짜 죽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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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잡을수도 있는 것이고,
계속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사느니 cctv를 다는게 낫겠네요.
돈이 얼마나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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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변태새끼네요 ;;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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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창문쪽으로 설치해두면 될 것 같은데요. 요즘 초소형 카메라같은게 많아서 마음먹으면 몰래 설치해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집 앞이면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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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을 열 이유가 없는 이상 물소리 듣고 열었다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꼭 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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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창문교체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잠금장치 있는 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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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칸칸이 넓은 판으로 막는 방법창 다시는게 좋겠네요. 막대 모양 말고, 알미늄 판으로 된거 환기도 되고 외부 시선도 피할 수 있어서 욕실창이 밖으로 난 경우 많이 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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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교체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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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여는걸 직접 보신건가요, 아니면 창문을 통해서 들여다보고 있는걸 보신건가요? 둘다 아니라면 괜히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고 오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증거가 없으니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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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일단 창문에 뭘 좀 다시고요.. 잠금장치 필수고.. 요즘 창문에 많이 다는 판 같은거 다셔요.. 담배는 증거로 삼기가 애매하네요.. dna검사라도 하면 신원은 파악하겠지만..;; 그때가 아니라 다른때 피웠다고 하면 끝이니.. 감시카메라를 다시는게 좋겠어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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