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효 속물들. 차라리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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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에혀.
세상이 슬프다 ㅇㅂㅠ
그 형 분이 돈이 많나보네요. 차도 그렇고 50만원을 일시불로 결제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이런 일이 있구나 ㄷㄷㄷ
반전.......
솔직히 돈많고 차도 있으면 여자들 꼬이는게 정상 아닌가요? 글구 그 형님분은 왜 싫어하는건지... 돈많으면 여자들이 좋아하는건 당연하자나요.
전 글에 형님은 이해 하겠는데 님 댓글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사람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뭐 돈이 많을수록 꼬이는 건 날파리같은 속물들 뿐이고... 그 와중에서 진실스러운 사랑을 찾겠다는 낭만에 젖은 거겠죠 ;ㅅ;. 세상은 잔인 ㅜㅜ
자작자작나무. 타닥타닥.
근데 이거 진짜 자작같은데 ㅋㅋㅋ
님글이자작이라는건아닌데 자작류 글의기승전결에 정확히 일치하긴하네요 일반적 갈등상황 상대의 진상짓 사건의 반전 화자의당당함 그리고 상대의 비굴함
재밌네요 ㅋㅋ
편의점 알바하면 왠만하면 번호따인다고 하죠. 그런일이 한두번도 아니었을테고 원래 이런사람 아니라는 것도 흔한 픽병 작업멘트라고 생각할 수 있고. 찌질하다고 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단지 추측이었고. 말빨이 센 사람보다 알고보니 진중해보이고 순진해보이는 남자한테 끌렸을 수도 있고. 번호까지 물어볼 정도로 마음에 들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싸늘한 태도를 보이는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요. 그냥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술값 50만원 언급 안한거는요?
;;;;여자들끼리 먹은 술값만 50만원이 아니잖아요. 같이 먹은 것까지 50만원이죠. 형이 직접적으로 돈낸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술은 저희가 쏠게요 라고 하고요. 쏜다는데 아 근데 저희가 먼저 일행이 있었어서 돈이 많이 나올거에요 하고 구구절절 말하는것도 구차하죠?
아뇨 그게 매너 같은데요. 50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아니 최소한 2-30만원 어치는 여자들이 먼저 먹었을텐데 입 싹 씻고 아무말 안했다면 그건 좀...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똑같네요. 뭐ㅋ 여자분이 엄청 친절했다거나 마음씨 좋은 모습 보여서 좋아한 거 아니잖아요? 그저 '얼굴이 이뻐서' 좋아했을 뿐이죠. 여자 외모보고 좋아한 거나(추측) 남자 돈보고 좋아한 거나(추측) 피장파장이지 누구만 속물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여기서 남자분이 반한 이유가 외모가 아니었다면 반전이지만서도ㅋ
바텐더가,,차,,빼주는데면,,둘이,,가볍게,,마셔도,,50은,,나와요,,^^
양주 25만원에서 20만원 짜리 2병만 마셔도 50인데영?
자작나무 타는 냄새
자작자작 후우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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