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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스위스에서 살아보고 싶긴하네요.ㅎㅎ 경치쩌는 곳에서 여유롭게 생활해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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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가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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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택할 수 있다면 땡큐지만....

1번의 경우 랜덤이면;;;
인구수 대비 지분으로 따지면 한국 이상의 국가로 걸릴 확률이 10%정도 일텐데여;;;
랜덤 10% 확률에 모험은 안하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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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or한국이면 당연 한국이죠... 아프리카같은데 떨어지면 ...
선택이면 당연 살기 좋고 편한곳이 좋죠
석유나라에 태어나서 돈걱정없이 사는것도 괜찮겠고
복지 좋다는 유럽 어디 태어나서 사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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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도 드뭅니다. 물론 부자일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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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인구 수 지분이라면 대충 중국 아니면 인도에서 환생할 가능성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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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대로 한국에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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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서 태어나렵니다 ㅇ-ㅇ.
아니, 미국에서 태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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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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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서 태어나든, 부모가 상류층이면 갑 오브 갑이죠.
반대면...뭐 나라에 따라 상상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국가의 레벨이 중요한건 중하층민이지 상류층은 오히려 못사는 나라일 수록 누리고 사는...
그러니 결국 국가를 택하는 것보다는 부모의 재력(?)을 택해야할 듯?
다만 랜덤의 경우 상위1%의 부모가 랜덤으로 걸리길 바라느니, 10%의 선진국이 랜덤으로 걸리길 바라느니, 그냥 현상유지.
완전선택이 가능하다면 그냥 중국의 상류층으로 태어나면 안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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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닌데 한국에서 그냥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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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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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하고프진 않네요 한국 선택이 대부분일듯 아무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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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대비라면 1 중국 2인도 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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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 년도까지 정할수 있다면
1945년생으로 해외에서 태어날래요
우드스탁 락페를 보기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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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면 당연히 다른 나라 선택하지만 1번이면 한국할래요. 소말리아나 르완다 같은데 걸리면 "망했어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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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이죠 부탄국민들이 행복지수가 세계1위라던데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결국 타인과의 비교우위에서 온다고 볼까요? 이웃이나 공동체 사람과의 격차가 작을수록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기아로 죽을정도의 나라만 아니면 상관없을것 같네요.
그런의미로 한국드라마는 불행전도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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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 집안이 부자라면 중국이요. 그냥 그런 중산층이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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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이면 인구수 많은 중국이나 인도에 태어날 확율이
절반에 육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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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면 한국에 남아야겠죠. 중국 인도만해도 거의 25억정도 될텐데 그럼 이 둘중에 하나에 떨어진다고 봐야죠. 인도네시아 까지 하면 30억정도 될겁니다. ㅠㅠ 그럼 한국이 그나마 좋죠.
2번의 경우면 북유럽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핀란드나 스웨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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