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괜찮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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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걸 본 적이 있네요... 여주가 연애소설 좋아해서, 남주가 연애소설을 씁니다. 당연하게도 여주가 그 소설을 보고 푹 빠집니다. 여주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에게 완전 매료된 걸 확신하고, 실제로 다가서면서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처럼 행동합니다. 그런데 그 여주 말이... "소설이니까 용납하지 실제로 이딴 행동하면 밥맛."이라면서 뻥 차버리던...? 지금 생각하니 되게 재밌겠네...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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