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14 21:23
    No. 1

    감상or조언 요청 정도가 적당하겠군요. 비평은 진짜 분석의 느낌인 듯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구름마루
    작성일
    13.09.14 21:30
    No. 2

    그래도 작품의 발전이나 작가로써 발전을 위해서는 비평은 꼭필요하죠. 비평이 무분별한 비난이 아닌 경우에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14 21:32
    No. 3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비평이 진짜 비평의 정의가 아닙니다...
    물론 진짜 비평을 해줄 사람도 없겠고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 비평을 해줄 사람은 있겠지만...
    말이 조금 꼬여 보이는데,
    사람들이 원하고, 또 받게 될 그것은 비평이 아니라 감상입니다.
    비평과는 전혀 연관성 없는데 그냥 비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냥 감상이라고 부르는 것이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15 02:02
    No. 4

    또 시작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풍미
    작성일
    13.09.14 23:25
    No. 5

    음...저는 비평을 신청했는데..프롤로그만 보고 글을 쓰시는 분이 있더군요.
    말투도 좀 싸가지(?)없으시게 보였지만 제가 부탁하는 입장이라 꾹 참지만, 최소한 그래도 글은 다 읽어본 다음 비평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14 23:27
    No. 6

    글을 다 읽어도, 연재본이 전부가 아닌 이상...
    작가의 의도가 모두 드러날 때까지, 보통 완결까지는 연재 하시고 비평 받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풍미
    작성일
    13.09.14 23:30
    No. 7

    점점 줄어드는 추천과 선작에..심각함을 느껴서, 비평을 신청 해보는 것인데..ㅠㅠ

    완결을 하더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14 23:38
    No. 8

    비평은 추천과 선작과 조회수를 올리는 수단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풍미
    작성일
    13.09.15 00:04
    No. 9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비평을 받고 글을 고침으로서 좀 더 많은 추천과 선작수를 받고 싶은 겁니다.

    아무리 글을 그저 쓰고 싶어 쓰는거지만, 자신의 글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점점 줄어가는 추천수와 선작수 때문에 글을 쓰고싶다는 의욕이 사라져 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 비평을 받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을 그저 수단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글쎄요...
    별로 기분 좋은 말은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15 02:00
    No. 10

    저도 풍미님과 같은 생각으로 비평요청을 한 사람입니다.
    저같은 경우 애초에 제 스스로의 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문피아에 연재를 한거고

    단점을 알고 난후 수정하려는 목적이 있었죠.

    각자 생각이 다른 건데, 저 엔띠님은 제 글이 자격도 없는 글이라며 까내리더군요.

    자기 논리가 진리며 정의며 절대인양 구는 모습에 아주 코웃음이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감투권투
    작성일
    13.09.14 23:49
    No. 11

    음.. 덧글 내용 조금만 고치시는 게 어떨까요... ㅠ... 풍미님이 말하신 분이 어떤 분인지 바로 보이는 것 같아서 약간은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느낌이 들어요... 2차적으로 더 안좋게 번지기 전에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프롤로그만 봐주시는 것도 비평받는 입장에서는 따로 더 요구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9.15 11:52
    No. 12

    그리고 이런 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비평 신청해 놓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그닥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5천자만 읽고도 지적하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독자인 저도 그정도 읽고 안읽는 글이 쎄고 쎘거든요.
    극초반의 전개, 문장력, 단어와 어휘의 구사. 이건 왠만하면 그 소설의 질과 거의 맞아 떨어지더군요. 여기에 연독률까지 맞춰보면 거의 볼만한건 다 걸러지는 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천공환상
    작성일
    13.09.15 00:49
    No. 13

    이게 비평이라니... 그냥 감상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3.09.15 01:22
    No. 14

    말도안되는 소리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3.09.15 01:25
    No. 15

    비평이란 작품의 좋고나쁨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분석하는걸로 아는데요, 그 도중에 본문의 예와 같이 저렇게 복잡하게 분석하든, 아마추어리즘으로 분석하든 비평임에는 같습니다. 그 신뢰도의 차이만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15 01:57
    No. 16

    그렇지요.

    심지어 자신이 비평을 하기위해 비평요청을 한 이에게 완결을 강요한다는게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15 01:48
    No. 17

    제 글을 비평받을 자격도 없다며 까내리던 엔띠님이군요. 이렇게해서라도 자기만의 그 옹졸한 논리를 설파하고 싶습니까?

    참 보기 안쓰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15 02:16
    No. 18

    글쓴이가 비평요청을 했을 때는, 그 자신이 쓴 분량의 안에서의 장단점을 객관적 입장에서 알려주길 바라는 겁니다.

    만약 비평자가 그 글을 혹평했다고 칩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그게 아닐지라도, 중간까지 읽은 비평자가 그 의도를 이해 못하고 혹평할 수 있지요.

    글쓴이는 그것에 대해 이해합니다. 자기가 글 도중에 비평을 바랐으니, 그 오해는 자신이 감수할 부분이죠.


    전 오히려 엔띠님께 묻습니다.

    완성한 글이든 미완성글이든지 간에, 남이 비평요청을 하는데 당신이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왜 오지람이세요?
    문피아의 규정. 20화 이상 게시글을 올린 이가 비평요청을 하는 건 정당한 겁니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남의 글을 '비평받을 자격도 없는 글'이라 까내리며 글쓴이를 모욕합니까?

    제대로된 비평을 하려면 완결되어야 한다?

    작가가 당신 비평쓰라고 글씁니까? 왜 당신 자신만의 옹졸한 논리를 마치 거창한 정의인양 외치고 다닙니까?

    어이가 없다못해 웃음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3.09.15 02:42
    No. 19

    싸우지들 마세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13.09.15 03:59
    No. 20

    빨간색으로 강조한 마지막 말은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초보 작가들의 습작을 독자가 웃으며 조언해줄 수도 있는데
    비평에 대한 개념을 너무 완고하게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처럼 단정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 작가분들에게는 분명 쓴소리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해줄 때가 아닐까요.
    '비평을 신청할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은
    초보 작가분들에게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정신분석 문학비평은 상당한 내공이 필요해서 비평의 주요 흐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신분석학, 구조주의를 정식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주로 철학가이고
    문학 학부 교수들조차 전통으로 구조주의를 전공하신 분은 적습니다.

    시대를 상징하는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삼아 그 시대의 정신 흐름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데 쓰이지 아무 작품이나 정신분석 비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비평에 정신분석 관련 내용을 업급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것과 차이가 있지요.

    무엇보다 문피아에서 비평을 신청하는 사람은 정신분석 비평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제삼자의 관점에서, 독자의 눈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피아가 전문가, 박사 학위 받으신 분들만 계신 곳이 아닌 만큼
    초보 작가들이 서로 웃으면서 자신의 습작을 보여주고 조언이 오가는 것이
    문피아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5 11:25
    No. 21

    비평하는 사람도 자격이 필요하겠군요. 비평요청한 작가의 전작이 있나 알아봐야되고 글의 사회적, 시대적 배경의 대한 이해도 해야하며 작가의 사상까지 짐작해내야 하니까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일반인은 비평을 하면 안되겠군요. 비평요청하는 사람의 자격만 따지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좋아요 혹은 나빠요 하는 간단한 평도 하나의 비평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비평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냥 엔띠님은 그런 글에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게 마음 편하실 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