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죠.
구웃닥털 재밌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미드 슈츠 추천합니다.^^ 거긴 변호사 이야기인데, 구웃닥털과 비슷한 플롯이라고 할까요?
주상욱 역할의 선배 변호사와(업계에서 알아주는) 주원 역할의 신참 변호사(주원에게 자폐증이라면 그에게는 무자격증...)
둘을 방해하려는 고참 변호사도 있고, 종종 신참이 사고치는것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흥미를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슈츠도 역시 선배의 활약과 카리스마가 드라마를 보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신참은 사건유발과 흥미를 더해주고요.ㅋ
아.. 영미 법계상
미국법전은...
정말 외우는게 장땡일텐데.
그쪽도 기억력 좋은 주인공이면 딱이겠네요.
궁금하긴 한데...
나중에 여유생기면 봐야겠습니다.
지금 구똑퉐도 동생이 주원 팬인데, 내용도 재미있으니 엄니까지 티비를 같이 보셔서 어쩔 수 없이 오가다 보게됨.
근데 재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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