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이름만 믿고 보는 작가님들은 딱 두분 계십니다.
김은숙 작가님의 최근작 신사의 품격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
하고 홍자매 작가님들(홍정은,홍미란 작가님)의
(쾌걸춘향,마이걸,환상의커플,쾌도홍길동,내여자친구는구미호,최고의사랑)
그리고 바로 최근작 주군의태양!!
매번 보지만..
판타지라고 보기에는 영상을 찍어내는 감독님들이 예술인지
아니면 그 혼을 불어넣는 작가님들의 대본이 예술인지
알다가도 모를지경..
혼과 넋을 빠지게 됩니다..
아직까지 명대사들이 제 귀에 멍멍 거리면서 울리게 됩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