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예전에 자전거 타고 등교하던 시절...
어느 여성분께서 직장인이셨는지 화서역 근천데...
역쪽을 향해 신호도 무시하고 3거리에서... 심지어 횡단보도도 무시하고 초단거리 무단횡단을 하시다가...
저는 거의 자전거지만 골목에서 자동차 운전하는 속도가 나와서 저랑 부디칠뻔 한걸 제가 크게 돌면서 피하다가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트럭과 부디칠 뻔...
한걸 제가 자전거를 박차며 길 밖으로 튕겨지면서 다행이 팔 한쪽만 부러진 정도로 그쳤는데...
그 사건의 원흉인 아가씨는 야이 xxxxxxxxxxxxxxxxxxxxxxxxxx야 라는 욕에도 그냥 뛰고... 뭔 일이 났는지 보지도 않고...
트럭 아저씨는 쫄아서 미안해 하고...
하아...
그날 병원 3군대 돌아가면서... 철심 박자고 하는걸 뼈만 3번, 아마 뺏다 낀것 치면 한 5번정도 맞춘거랑...
그 때가 고3인데 담임이 청소시간(수업 끝나고)에 가라고 해서 그걸 무식하게 기다리고 있었던 거랑...
어휴...
여자가 문제는 아니었을겁니다.
그냥, 바쁜 세상인거 알고, 사람들 자기만 신경쓰는 것 아는데...
그런 것 때문에 지나가다 남들에게 신경쓰는 사람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준법정신 잘 지키고, 위험할 상황 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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