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역세권은 x나게 비싸죠... 좀 떨어진 곳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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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원래는 서울에 사셨나보죠? 근데 왜 부산까지 ㄷㄷ
네.. 좀 떨어져서 지하쳘로 20-3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찾고 있는데 .. 힘들어서..ㅠ
해운대, 수영, 광안리 쪽은 비쌉니다. 20~30분 거리면 수영으로 환승해서 할 경우 망미동 가세요. 그나마 쌉니다.
부산은 수영으로 환승하나여 ?ㅋㅋㅋ
출근하면서 운동하고, 겸사겸사 낙동강서 오리알도 줍고 ㄱㄱㅅ =3=3
낙동강은 부산 서쪽이고 수영에는 수영강이 있죠 오리알을 수집하면 법에 저촉됩니다
그 옛날 부산포 우수영같이 지명유래가 관청밀집지라서 생겨난 지명입니다.
원룸 형태의 방은 대학가 앞에 많지요. 요즘 거기도 비싸졌긴 하지만요 경성대 부경대 근처나 대연 정도면 적당하지 싶은데요.
조금 멀면 자전거로 지하철까지 출퇴근 하는 것도 좋아요. 자전거 타고 5~10분 거리 내라면, 나름 할만합니다. 가벼운 운동도 되고요. 흐흐!
좋은 집 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래쪽으로 알아 보세요! 온천천으로 자전거타면 센텀까지 30분이면 갑니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랑 소요시간 비슷함. 해운대보다 집값 싸고, 원래는 현재의 해운대구 금정구 연제구가 동래구엿음. 그만큼 학군 좋구 근린시설 많구 나름 좋음.
당분간 이사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좋은 자리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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