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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3.09.09 15:40
    No. 1

    " 오만과 편견" 도 비슷하지요.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눈을 통해 19세기 초 영국사회의 각각의 계급상에 따른 생각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요. 이 작품에서도 제인 오스틴 역시 벽을 넘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그럴수밖에 없다는 필연성과 당위성을 보여주는데 그치지만 사람들의 성격묘사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오만과 편견이 " 애정"에 관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면 " 설득"이라는 작품은 뭐가 중심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시간나면 구해봐야겠습니다.아 그리고 제인 오스틴 소설의 시대적배경은 18세기후반에서 19세기초반 그러니까 산업혁명 시기인걸로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9 18:00
    No. 2

    산업혁명이란 게 생각보다 근대에 속했군요. 어째서 난 산업혁명이 중세와 가까울 거라고 여기고 있었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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