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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09 20:31
    No. 1

    북극의 빙하는 분명 녹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이요.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얼어서 새로 만들어지는 중.
    다만 빙하가 녹는 장면은 눈에 보일 정도로 보이고 만들어지는 건 잘 안 보이죠.
    (빙하가 만들어질 때, 블리자드 치면 그 지역은 사람이 접근 못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9.09 20:32
    No. 2

    지구 온난화가 오히려 빙하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 있긴 합니다.
    영화 투모로우가 그 학설에 의거해서 만들어졌는데... 영화처럼 갑자기 지구가 얼어붙지는 않을 거라지만 분명히 가능성은 있다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09 20:34
    No. 3

    과학적 지식이 얕은 제가 말하는데...
    대기가 존재하는 한 태양빛만 받아도 그런 일은 없지 않을까.....
    (대기가 태양 에너지를 잡아두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9.09 21:48
    No. 4

    그 빙하기 엄밀히 말하면 빙하기가 아니죠. 해류가 뒤틀려 적도의 에너지가 고루 퍼지지 못하게된거죠.. 그러니까 빙하가 오히려 줄어들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9.09 20:33
    No. 5

    진실은 북극곰님의 서재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9 23:23
    No. 6
  • 작성자
    Lv.54 호돌빵
    작성일
    13.09.09 20:47
    No. 7

    예전에 지구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에 일어난다는건 거짓말이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 이쪽이 진짜인지 저쪽이 진짜인지 참 헷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9.09 21:55
    No. 8

    왜 거짓이란 말이 나오냐면 자료부실과 입맛에 따른 자료해석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증감에 따른 자료는 측정위치 및 조건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자료입니다.

    언제는 베를린 측정이고, 언제는 LA측정이고, 언제는 뉴욕에서 측정하고 하듯이 특정 위치가 없이 중구난방적으로 수집된 자료입니다.
    더불어 도로 옆에 바짝 붙어서 측정도 있고, 일정 도로와 간격을 둔 높이의 건물에서 측정하기도 하고 개차반 측정이죠.

    저 자료결과 또한 이산화탄소 증감그래프와 지구의 온도증감 그래프의 싱크로가 맞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증가되는데 대기의 온도는 감소되는 경우도 많고,
    이산화탄소는 감소되는데 대기의 온도는 증가되는 경우도 많죠.

    최초 이산화탄소량과 대기의 온도
    최후 이산화탄소량과 대기의 온도
    중간은 가져다 버리는 이런식의 변칙적으로 처음과 끝만 봐버린 해석을 하면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으로 불릴 수 있겠죠.

    이산화탄소 증가가 온난화의 주범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증명할 제대로된 자료가 없는게 현 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이천인
    작성일
    13.09.09 20:50
    No. 9

    진실은 어느쪽에 있는 건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09 20:54
    No. 10

    자신이 믿는 쪽에 있는건 확실합니다.
    애초에 진실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할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vitaminB
    작성일
    13.09.09 20:59
    No. 11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북극 얼음이 녹는 모든 장면을 일부로 여름에만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당연히 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이고요. 반대로 겨울에는 북극 얼음이 어는 데 그러한 모습은 일부로 보여주지 않는 답니다. 전 여름에 녹는 양이 겨울에 어는 양보다 많아서 빙하가 조금씩 줄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늘었다니... 충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9.09 21:10
    No. 12

    녹색산업에 예산 낭비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사실 이산화탄소라고 하는데 그거 다 공해물질 줄이자는 거였고 그거 다 일반인들이 먹었어야 했을건 어차피 아니였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3.09.09 21:12
    No. 13

    사실 지구온난화가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는 않은 학설이라죠? 분명 지구가 따듯해지고 있는건 맞는데 원래 지구가 빙하기-온난기를 거치기 때문에, 이즈음에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건 당연하다는 주장도 봤습니다.

    과연 어느쪽이 진실일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9.09 21:50
    No. 14

    이산화탄소에의한 온실효과 vs 태양의 활동에의한 지구의 온도변화 무엇이 진실일는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9.09 23:03
    No. 15

    저게 얼음이 늘어서 늘어난건지
    아니면 녹아서 가벼워지니 물에 붕 뜬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9.09 23:19
    No. 16

    얼음이 는겁니다.
    본래 붕~ 떠있고 빙하 일부만 바다표면 밖으로 나오는데 150년 동안 지구기온이 0.8도 상승했다고 하고
    원인에서 지구온난화설과 빙하기설이 대립하는데 정확한 사실규명이 힘들지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9.09 23:27
    No. 17

    그냥 나사의 나사풀린 공식 발표만 기다려야 하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주작(朱雀)
    작성일
    13.09.09 23:25
    No. 18

    여...여기는 수면실인가요.
    스크롤을 내리는데, 왜 졸려오지.
    마치 학교 1분단 뒷좌석에 앉은 기분......고롱...고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9 23:28
    No. 19

    저... 저는
    지구의 자정능력설(아마 대충 이런식으로 있을겁니다.)을 믿습니다.
    사람이 덥혀놓으면 지구가 적당히 움직여서 살만하게 만들고...
    그러다가 못버티겠으면...
    애라이 빙하기다 다죽어 뿌잉뿌잉 해서 다 죽여놓고 리셋..
    거기까진 안 간거 같은데...
    예전에 빙하기가 내부 충격이 아닌 외부 충격(운석 등)에 의해 급격한 온도 상승과 압력 및 기체 증가로 인해 지구의 자정능력을 벗어났기 때문에 한번 리셋 했다고...
    현대에 와서는 핵등의 무기가 그런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아직까지는 솔직히 말하면...
    물론 환경 보호론자들의 말도 일리가 있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대놓고 믿을 수는 없지요.
    항상 통계란 자기의 입맛대로 조작이 가능한 것이고, 또한 그런저런 영상과 이론은 정확한 분석보다는 극단적일 수록 타인들에게 더 잘 들어오니까요. 진리는 저 너머에 그저그런 학설...
    사실 대부분의 학계에 보면 어떤 이론에 대해서 긍정론이 있으면 부정론, 일원론이 있으면 이원론이 있고... 그 두 부류는 어떻게 보면 철학적 이념적 논쟁이고 실상은 대부분이 그 중간에서 수렴하죠...
    해서...
    처음 글로벌 워밍을 논했을 때...
    그러다가 다음해부터 갑자기 이상스럽게 기온이 추워지는 곳이 생기자 말을 바꾸며 클라이밋 체인지로 바꾸고...
    물론 경각심을 갖되...
    너무 믿고 걱정만 하면서 하늘이 무너지길 두려워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는 피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9 23:35
    No. 20

    음... 그나저나 이게 크게 부각된 것은...
    불편한 진실인가?
    그 엘고어라는 미국의 당시 부시였나? 아니면 지금 대통령인가? 당선자의 반대쪽 파티에서 엘고어라는 사람이 나오면서 그 사람이 솔직히 뭘 알겠냐만 서도 그 다큐멘터리에 해설자로 나오면서 그리고 또한 그것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면서 더욱 주목된 이슈인데요.
    그 엘고어가 노벨 평화상을 받은 바로 다음 날 뉴욕타임즈 1면에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야 할 사람들 목록.'이라는 제목으로 엘고어의 노벨평화상을 디스하는 기사가 떳다고 합니다. 물론 경각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미디어를 이용해 사람을 겁주고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사실 평화상이란게 그래서 정치적인 상이라는 설이 있지요. 사실 거의 정설이지만...
    여하튼 그걸 떠나서 조금... 조금 시끄러운 것 좋아하고 부풀리길 좋아하는 사람들(기자라던가 기자, 혹은 기자)에 의해 너무 부풀려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9.12 17:46
    No. 21

    판단의 중립성을 위하여 다른 해석의 기사를 첨부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3091215501267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nbo
    작성일
    13.09.28 19:57
    No. 22

    어찌댔건 우리는 환경을위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야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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