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 올린 글은, 남의 글을 까거나 하는 몇몇 '비평글'도 아닌 단지 저를 비롯 세분의 '비평 요청 글'에 아무 의미도 없이 '읽지 말아야 할 게시글' 이란 의미로 비추천을 누른것에 대한겁니다.
게시글 하나, 왜 이걸로 이렇게 제가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양심에 거리낄게 없습니다.
비평을 하는 것은 어떠한 수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독자의 입장에서는 여러 글 읽어주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읽고 감상 아닌 비평까지 적어야 한다면, 적어도 그에 맞는 수준을 요구합니다.
또 문 피아라는 공간에 습작을 올리는 작가는 독자들이 읽어준다는 시점에서 을·입니다.
푸념 글을 쓰는 것은 Bibleray님의 마음일 테지만, 강호정담은 독자들의 공간입니다.
작가의 공간으로는 연재한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가가 발끈해서 글을 적었다는 것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글작성을 이러이러해서 이렇다라고 썼는데 요러요러해서 요렇다고 해석하거나 문제있다거나 그러면 아무리 그게 아니라해도 보통 안통하지요? 글을 써서 올린순간부터 해석은 읽는사람 몫이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근데 악의적으로 일부러 해석하고 그런건 어떻게 하나요? 무슨글이든 괜히 털리지않게 조심해서 써야하나하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작정하고 그러면 방법이 없을텐뎅
용도에 맞는 카테고리에 비평요청 하는 것이 왜 비난받아야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R하임님의 기준에서 수준이 떨어지는 문장력의 글은 비평요청 하지 말라는 경고인가요? 비평요청자는 용도에 맞는 카테고리에 비평을 요청했을 뿐이고, 그에 응하고 응하지 않는 것은 읽는 분들이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왜 비추천을 받아야 하는지, 비평요청을 해라 말아라 충고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은근히 화가 나게 하다.
약올리다의 사전적 의미며, 저도 감각하길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네개 비평요청글이 '읽지 말아야 될 글' 로서 '비추천' 받아야 된다는 건 이해가 안된다는 얘기였고, 거기에 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은근히 화가 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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