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관심하며 무책임한 독자 많지요~_~(예로는 제가 있습니다.) 비평란에 올리면 그런 독자의 먹이가 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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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역할은 읽고, 맘 내키면 댓글 등으로 평가하는 게 전부죠... 독자님들께 그 이상 요구하는 건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려놓으면 편해요.....
댓글 달 가치가 있을정도로 재밌는 작품에는 알아서 스스로 달아줍니다.
아예 댓글자체를 안 다는 분들이 더욱 많으십니다. 제가 잘못 적어놓긴 했네요.
자, 그런데 글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업을 꿈꾸던, 아니면 전업이 아니라 취미로 올리더라 하더라도... 누군가 내 글에 반응해주고 댓글 달아주고 지적해주기를 바라게됩니다. 그리고 그런거에 일희일비 하지만... 그래도... 그걸 그리는것이 사람이고... 문제는 처음부터 그런게 가능하지 못하다는거지요... 저도 뭐 그랬고.... 아...
적안왕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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