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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정도 배워놓으면 평생쓸거 거의다 배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24살인데 중학교때 4급땄었습니다. 그덕에 한자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지금까지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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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국어의 특성상 한자를 알면 어휘활용능력이나 이해력이 많이 올라가지요. 그런데 제 조카는 한자를 따로 배우고 학교에서 인증도 해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다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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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것과 읽는건 다르다고 해도 심하다면 심한 수준이네요. 교육과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학습능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휘력이 너무 떨어지면 학습능력에도 영향이 있으니까요. 안그래도 학생들이 욕을 점차 많이 사용하면서 어휘력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말이죠ㅠㅠ

특단의 조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방법은 써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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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글부터 다 가르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 걱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기본적인 한자만 알고 있다가 고등학교 때 일어를 배우면서 한자도 같이 배웠거든요. 일어도 한자를 쓰니깐요. 그덕에 한자도 조금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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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관련 일에 종사 하지 않는 이상
살면서 불편하지는 않아야 되는 수준은 되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초딩때 6급 따고 4급 바로 봤는데 공부 아예 안해서 미끌하고
그냥 저냥 살았는데 책좀 읽는 편이라 고등학교때는 상당 부분 이득 봤습니다.
그리고 지식은 가지고 있는게 좋죠.. 남줄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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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몰라도 됩니다... 살다보면 대강 필요한 한자들은 알게 되죠.
굳이 관심을 가진다면 5~6급 정도만 되면 되고, 4급 부터는 의욕적으로 하던가 그런 쪽으로 관심이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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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어몰라서 불편한 경우는 있어도, 한자몰라서 불편한 경우는 잘 없는거같네요.
굳이 한자를 아는게 필요한걸까요? 물론 한자를 알면 국어공부할때 더 편한 것이야 있겠지만..
사실 보조적인 수준이지 꼭 필요하다란 생각은 잘 안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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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자 4급 정도를 초등학생 때 땄는데.. 왠만한 한자는 다 인식이 되더라구요 ㅎㅎ

물론 정작 쓰라고 하면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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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공부하려고 책 샀는데.. 3급 그때는 참 흥미가 있어서 열심히 했는데 요즘에는 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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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 몰라도 상관 없는 것 같네요. 필요하면 알아서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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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자보단 영단어 한 자가 중요한 시대.... 근데 진짜 유식해지고 싶으면 한자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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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부터 10중에 못쓰는거 몇개있는거같은데 사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 대학교때 어르신교수들이 쓴 책볼때 좀 짜증나긴 했는데 요즘아이들이 대학교갈때쯤되면 이런거도 아마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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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이면 배우면 되는게 한자죠.

한자 모른다고 사는데 불편한건 없습니다.

걱정할 필요도 안타까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어 불어 배우듯 한자도 배우면 되는거지 그것이 교육이나 인성에 하등 관련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외국어 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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