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류 문학에선 대충 얼버무리거나 무시하기 나름이지요. 비슷한 예로 현대의 인간이 중세시절로 갑자기 가면 푸세식 변기나 길가에 널린 오물들 비 포장길이 진창이라던지 신경쓸것이 너무나 많지요. 지금 50대 이상의 시골에서 사신분들도 그 옛날 비 포장길을 도보로만 다니며 주변의 논밭에서 풍겨오는 구수..한 향기를 기억하지만 요즘 젊은 분들은 별로 상상도 하지 못하지요. 푸세식 변기가 집집마다 있는 상황은 겪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 옛날 귀족가의 파티에서조차 정원 군데군데 구수하게 퍼질러 싸놓은 풍경과 냄새까지.. 큼.. 하이힐의 기원 이야기만 들어도 굳이 그런 소소한 상황까지 일일히 써 넣어 봤자 분위기만 깨지지 않겠습니까? ㅋㅋ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