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09:58
    No. 1

    자,
    하지만, 여기에 마나가 개입한다면?
    신의 의지가 개입해서 그런 바이러스성 생명체들이 마나 환경에서 살지 못한다면?
    / 반대로 마나가 개입해서 바이러스성 생명체가 진화하여 슈퍼 바이러스가 된다면?
    ...
    아 소설 나온다.
    그러고 보니...
    우주전쟁이었나?
    탐 크루즈형이 뤠이췔!@!@! 하며 외치던 영화가(잠깐 이게 내가 마지막으로 가서 본 영화인가? 아니네 휴...) 외계인이 다들 바이러스로 죽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05 10:08
    No. 2

    우주전쟁 원작소설도 그렇게 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9.05 15:38
    No. 3

    아, 저도 본문보고 우주전쟁 생각했는데 첫번째 댓글부터 나오네요.(...)

    하긴 뭐 나름대로 유명한 작품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05 10:02
    No. 4

    SF 쪽은 그런 내용이 꽤 있죠.

    인류가 최고로 생각하는 무기는 핵 인데 핵 조차 막아내는 외계인이

    오히려 별거 아닌거에 쓰러진다거나 하는 내용말이죠.

    그래서 철저한 외계인은 지구에 위장 잠입해서 적응훈련을 마친다음에 침략을 한다는

    스토리도 등장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05 10:07
    No. 5

    우주전쟁이 그러하죠.
    그리고 퍼시픽림도 대기가 자기들에게 적합할 때까지 대기 타다가 왔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05 10:07
    No. 6

    물론 그쪽의 인물들이 현대의 바이러스에 약하겠지만 반대로 현대인도 그 시대의 바이러스에 약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같은 곳에 갈 때 맞는 백신 주사들을 맞고 가는 것도 아니니. 그런 사소한 문제들을 우려해서인지 현대인이 죽어서 환생하거나, 다른 몸에 빙의하는 것도 많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05 10:12
    No. 7

    작가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세계로 갈때 환생이나 빙의로 가는것은

    단순히 이세계로 가기 위한 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원을 넘는 마법이 없다면 죽어서라도 보내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9.05 10:47
    No. 8

    아, 댓글을 쓰다 수정하다보니 처음의 의도에 조금 빗나갔군요.
    이세계로 가기 위한 구실도 그렇거니와 현대와의 모든 관계를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주인공 행보를 막는 가족들을 몰살(?!)시키는 것처럼 주인공이 다른 곳에 신경쓰지않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 수 있도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10:22
    No. 9

    예전에는 차원 넘어가면 일종의 마법적 축복 혹은 신의 계입으로 자동 건강모드 + 먼치킨 모드 + 자동 통역모드가 지원되는 편리한 글들도 잇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9.05 10:56
    No. 10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류 문학에선 대충 얼버무리거나 무시하기 나름이지요. 비슷한 예로 현대의 인간이 중세시절로 갑자기 가면 푸세식 변기나 길가에 널린 오물들 비 포장길이 진창이라던지 신경쓸것이 너무나 많지요. 지금 50대 이상의 시골에서 사신분들도 그 옛날 비 포장길을 도보로만 다니며 주변의 논밭에서 풍겨오는 구수..한 향기를 기억하지만 요즘 젊은 분들은 별로 상상도 하지 못하지요. 푸세식 변기가 집집마다 있는 상황은 겪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 옛날 귀족가의 파티에서조차 정원 군데군데 구수하게 퍼질러 싸놓은 풍경과 냄새까지.. 큼.. 하이힐의 기원 이야기만 들어도 굳이 그런 소소한 상황까지 일일히 써 넣어 봤자 분위기만 깨지지 않겠습니까?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