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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지인의 부탁으로 가장 저렴한 사무용 pc를 3개 정도 구매했었습니다. 잘 굴러갑니다. 1년인가 2년인가 보증도 해주니 괜찮더군요. 배송과정에서 약간 부서진 부분이 생겨서 교환했었는데.. 잘 교환 해주더군요. 지인들은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때는 한 곳에서 모니터까지 같이 사지마시고,
일단 본체 따로, 추천 모니터 따로 사시는게 가격적인 면에서 이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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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부품 호환도 다 되게 봐주고 선정리도 다 해주고...
다만 중고를 썼을지도 모른다는 찝찝함만 아니라면 구매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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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용도인진 모르라 사무용이라면 충분합니다. 근데 게임이나 이런 용이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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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으로 쓴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맞추는게 나을듯.
보통 표준PC는 파워부터가 저렴한걸 써서 고사양에서 쓰기에는 걱정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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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이 사무용으로 컴퓨터를사지 '게임'용으로 컴퓨터를 사는사람은 적습니다. 그래서 표준이 말이 표준이지... 게이머들에겐 그냥 알아서 자기가 맞춰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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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사면 부품이 최저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굴러가는 거야 문제 없지만 쉽게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저도 고장이 난 후에 내부를 들여다보았는데 대략 난감했었죠.
조립PC가 사실 더 싼데 거기서 맞추다보면 욕심 때문에 사양이 자꾸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 다 써본 경험으로는 조립PC가 훨씬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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