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바라는게 많아서라기보다도 낳을 사정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본이 맞벌이라 퇴근까지 애맡길데가 필요한데 거진 없다시피하고 출산휴가는 꿈도 못꾸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세금보다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설령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되어도 회사에서 퇴직하는 시기가 예전에 비해서 빨라진데다가, 재취업이 어려워져서 그런 것 아닌가요?

윗분 말씀대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드니 아이를 낳을 여유가 생기질 않는..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경제적 압박이 대부분의 사유죠.

찬성: 0 | 반대: 0

애 낳으라 애 낳으라 닥달하기 전에 애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좀 마련해줬으면
싶더라구여 '-'...

찬성: 0 | 반대: 0

저출산을 조장하는 사회로 만들어놓고 애 안낳는다고 투정하는 정부. 이해가 안됩니다.

뭐 쓰자고 작정하면 책한권 거뜬히 쓸 수 있지만 걍 이렇게 한줄로 요약해봅니다. 잇힝

찬성: 0 | 반대: 0

정부가 스스로 자초한 일인듯.

찬성: 0 | 반대: 0

답이 없는 문제요.

찬성: 0 | 반대: 0

갑자기 린다 해밀턴이 주연이었던 올드 시즌 미녀와 야수 드라마에서 메인 악역이 했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내가 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선의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해주는것이다"

뭐 그렇다구요. 네.. 그렇네요.. 하.. 하하...

찬성: 0 | 반대: 0

안철수가 과거에 좋은 말을 했죠.
자살율은 현재를 말하고 출산율은 미래를 말한다.
답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정부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저 다닐때만 해도 50~53명이었는데 격세지감이죠. 출산률만 보면 50년이지만, 부자도 망하면 삼대를 간다는 법칙을 빌자면 100년 남았네요. 대한민국공화국도 150년 밖에 못가나 하는 끔찍한 생각 가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아기 예방주사 값만 150만원;;;

찬성: 0 | 반대: 0

저소득층에 너무 부담이 심해요. 공교육이 활성화되서 사교육이 유명무실하게 된다면 좀 낳아질텐데 말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임금이 너무 짜죠. 현대차 같은 귀족들과 엄청나게 비교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찬성: 0 | 반대: 0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하네요. 서양 따라가게 될 듯.
서양은 저출산 문제로 고심하다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자, 자식을 가지는 부모에게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해주었죠.
지금은 과도기가 아닌가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출산을 하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남자가 더 많고
결혼할 사람이 있어도 결혼 비용이 막막하고
결혼했더니 늘 쪼들려서 애낳을 형편이 안 되고
애를 낳아도 들어가는 돈에 등이 휠 것 같고

찬성: 0 | 반대: 0

조카가 생겼는데 첫 아이라서 그런지 벌써300만가까이 지출이 생기더라구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4남중 차남입니다
군 예편 후 바로 결혼 했는데 , 아들을 낳고 바로 동원 훈련을 갔는데
그 시절엔 ,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해서,자르면 바로 귀가 조치 해 줬거든요
추후 마누라에게 안 디질많큼 혼났자만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참 잘한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요즘은 더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요즘 애들 학원비만 해도 엄청나다던데...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무슨 최저임금이 5~6천원? 다른나라들은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한시간 최저임금이 8천원~1만원 정도는 된다던데.) 야근한다고 추가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