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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3.09.02 12:15
    No. 1

    더 중요한 건 안 하면 취직이 안 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vitaminB
    작성일
    13.09.02 12:19
    No. 2

    이런 논리면 우리는 취업뿐 아니라 아예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여행가서도 영어 안써도 다 놀 수 있고요. 사업하는 일부의 사람만 영어하면 되겠네요. 또 수학도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계산기가 다 해주자나요. 공학계열과 경제 계열을 제외하면 수학은 사칙연산만 알면 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09.02 15:38
    No. 3

    영어는 모르겠지만 수학은 예가 조금 틀린 듯합니다. 지금 본문은 취업 준비생 얘길 하는 것 같고, 수학의 예는 학생들 예인것 같네요. 학생들에겐 기회를 주기 위해서 국영수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대학가면 말씀대로 공학계열 등이 아니면 수학을 하지 않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9.02 12:19
    No. 4

    그냥 입사자의 성실성과 능력도의 척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3.09.02 12:33
    No. 5

    왜냐면 회화능력은 측정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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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3.09.02 12:50
    No. 6

    그래서 면접을 영어로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9.02 12:53
    No. 7

    웹툰에 풍자 하는 내용이 있었죠.

    한국인이 회사를 설립하고

    한국인이 일하고

    한국인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데

    면접은 영어로 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9.02 12:54
    No. 8

    네 저도 안 좋아보여요. 근데 어쩔 수 없죠.

    수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일을 잘 할 사람인지 정량화 된 스펙보다 더 잘 걸러내 줄 방법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9.02 12:55
    No. 9

    위에 이미 댓글 다신 돌아옴님의 말씀처럼 성실성과 능력의 척도를 나타내 주는 것일 뿐입니다.
    학점과 영어능력이 아니면 볼 게 없어요 딱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9.02 12:59
    No. 10

    실제 외국인과 대화할 일은 없을지 몰라도 회사에서 일 하면서 영어 문서로 씨름할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토익은 영어 회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와 읽기만 측정하죠. 회사에서 영어 회화 능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마 토익 스피킹이나 토플을 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09.02 14:18
    No. 11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9.02 14:24
    No. 12

    우리나라가 너무 영어권국가에 가까이 하며 경제성장을 해왔고,
    마땅히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지표가 없기 때문에 토익으로 퉁치는 경향이 있죠.

    솔직히 제가 봐도 기술자격증 있다 해서 그 능력이 보장된 것도 아닌 것 같으니...
    비전공자도 요령 있으면 2,3일 하고도 붙는 자격증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09.02 15:36
    No. 13

    성실성의 척도인 건 맞겠죠. 근데 너무 많은 돈과 많은 시간이 영어에 투입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예전 토요일에 동네 도서관에 갔었는데(전 칸막이 말고 책상에서 책을 보는 걸 좋아함)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이 열심히 33000을 꺼내서 단어를 외우고 있더군요. 정말 어려운 단어. 저 사람이 저걸 외울 시간에 다른 걸 하면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요. 일본을 싫어라 하지만 일본에서 노벨상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겁니다. 영어공불 안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3.09.02 15:38
    No. 14

    일본도 한 때 영어를 공용어로 쓰자는 개소리 나올 정도로 영어 신경 많이 쓰는 나라 아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09.02 15:44
    No. 15

    예전 노벨 물리학상을 일본인 세명이 공동으로 수상한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영어 인터뷰였는데 그 중 한 분이 자긴 영어를 못합니다. 인사밖에.... 이렇게 말하는 데 그냥 충격이 와르르 왔었지요. 다른 두 사람은 미국 유학파라 영어로 말했는데 그사람은 자긴 일본에서 태어나 학위도 일본에서 받아영어를 못합니다. 미안합니다하면서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9.02 16:03
    No. 16

    맞는 말씀입니다. 경쟁 사회인 이상 옆 사람과 경쟁해서 이기는게 우선시 되기 때문에 영어에 과한 노력을 쏟도록 강요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문제라고 해야하나...

    일본 얘기는 잘 모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02 16:54
    No. 17

    없으면 취업안되죠.
    영어는 커녕 말도 거의 안하는
    방콕 연구직이나 단순 노동직중에도
    토익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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