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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9.02 10:51
    No. 1

    판테온 소환해서 기냥 확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9.02 11:01
    No. 2

    판테온 소환해서 기냥 확 !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1:11
    No. 3

    뉴또라이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맥아더가 1945년에 '위안부 강제동원 확인' 기밀문서 작성한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814174207312

    이 문서는 1992년 3월 기밀 등급이 해제됐으며 2006년부터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할 때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동원에 직접 개입하고 위안소를 조직적으로 운영했다는 증거 자료로 활용됐다.
    ...
    맥아더 최고사령관 이름으로 1945년 11월 15일 연합군 총사령부가 작성한 이 문서는 '성적 노예'인 위안부 제도의 대강을 담고 있으며 한국과 미얀마(버마) 등지로부터의 위안부 동원 및 위안소 운영에 일본군이 어떻게 개입했는지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3.09.02 12:37
    No. 4

    다 알고있겠지만 '모른척'하며 교과서 발행하면
    이미나온 교과서 '니들이 어쩔거야?'라고 하겠지요
    이걸보고 배우는 애들은
    누군가의 농간에의해 친아버지가 원수인줄로만 알고 크는 막장 드라마찍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9.02 16:00
    No. 5

    근데 제목에는 강제동원이라는데 정작 본문에는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이 없는뎁쇼?

    [맥아더 최고사령관 이름으로 1945년 11월 15일 연합군 총사령부가 작성한 이 문서는 '성적 노예'인 위안부 제도의 대강을 담고 있으며 한국과 미얀마(버마) 등지로부터의 위안부 동원 및 위안소 운영에 일본군이 어떻게 개입했는지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6년 헨리 하이드 당시 하원 국제관계위원회(현 외교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된 이 문서의 제목은 '일본군 위문 시설'(Amenities in the Japanese Armed Forces)이다.

    헬핀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보고서는 위안부 시스템은 일본군이 공식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온전히 사적인 사업이라는 일본 우익 단체의 주장이 거짓임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전쟁 포로 등의 진술을 인용해 한국 내에 있던 일본인 '사업가'들이 일본군 사령부의 제의를 받아 한국 여성들을 끌어들여 미얀마 등지로 데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군의 허락을 받았다고 기술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배우는, 그리고 답습해 온 이미지는 일본인 군인들이 길거리에서 조선인 처녀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강제로 트럭에 태워 전선으로 끌고가는... 뭐 이런 것 아닙니까?

    근데 저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군, 일본정부가 직접적으로, 강제적으로 개입한 게 아니라 라는 형태를 통해 취업사기, 그러니까 사실상 인신매매로 조선인 여자들을 속여서 전선에서 성노예로 만들었다는 것인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377055

    기사를 보시면,

    [이신철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학계에서는 일제의 강제적인 동원문제라고 얘기하지만 기존 뉴라이트 시각에선 대리인이 낀 취업사기라고 본다. 시각의 차이가 있다보니 아예 분량 자체도 적게 할애하고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라고 하였으니 링크하신 기사는 오히려 뉴라이트 측 주장을 지지하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6:37
    No. 6

    성노예의 동원, 이동, 운영의 이면에 일본군이 뒤에 있습니다.
    강제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시겠는데.. 이런 것도 강제성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08181010507

    1943년 1월 12일자 일기에는 "항공대 소속 위안소의 수입보고서를 연대본부에 제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943년 8월 12일자 일기에는 일본군 병참사령부에 위안부 관련 영업일보를 매일 오전 제출했다는 대목도 있다.

    결혼한 뒤 위안부를 그만둔 여성에게 일본군이 복귀 명령을 내려 위안부로 돌아왔다는 기록도 적혀 있다. 일본 군의관이 직접 위안부를 검사하고 위안소가 군의 명령에 따라 이동했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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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9.02 16:43
    No. 7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직접 일본군인들이 명령 받고 길에 나와서 조선 여자들을 잡아가는 것만이 강제성이 아니지요.

    근데 제 기억으론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교육을 받아온 것단 말입니다.

    [천재교육 고교 한국사는 “일본군은 만주침략 당시부터 군 위안부를 운영해 왔는데, 전쟁 말기에는 이를 더욱 조직화하여 조선을 비롯하여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여성들을 집단으로 강제 연행하여 성노예로 삼았다”고 기술했다.]

    본문 쓰신 분이 링크 건 글에도 당장 그런 얘기가 나오고요. 그리고 제가 교학사 교과서를 직접 안 봐서 모르겠는데... 소위 뉴라이트 사관이라는 세력이 주장하는 게 바로 그거 아닙니까? 일제에 의한 간접적인 강제 동원, 인신매매, 미성년 성착취. 난너부리 님은 [성노예의 동원, 이동, 운영의 이면에 일본군이 뒤에 있습니다.] 라고 하신 그것이요.

    기사에서 나온 교학사 교과서의 서술 내용을 보면,

    [ 교학사 교과서는 “일제는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을 발표하고 12세에서 40세까지의 여성들을 침략전쟁에 동원하였다. 동원된 여성들은 일본과 한국의 군수공장에서 일하였다. 일부 여성들은 중국·동남아 일대·필리핀 등지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당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위안부가 시작된 시기나 뭐 이런 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은데 위안부의 성격이나 책임의 주체 등에 있어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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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7:11
    No. 8

    결혼한 유부녀를 다시 위안부로 복귀 명령시켰습니다.

    네덜란드 여성들을 '강제로 연행'해 위안부로 삼았고 1948년에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네덜란드 여성들에게만 일본군이 유독 가혹하게 이런짓을 했을까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679681

    2차대전 말, 일본군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마랑에서 네덜란드 여성들을 강제연행 해 위안부로 삼았다 군사재판에 회부됩니다.

    일본 법무성이 보유한 당시 재판 기록, 군이 민간억류소의 네덜란드 여성들을 위안소로 연행해 감금. 협박하고 매춘을 강요했다고 씌어있습니다.

    이 사건을 토대로 1993년 일본 정부는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사죄하는 고노담화를 발표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623050205661

    일본 아베 내각이 과거 일본군이 직접 위안부를 강제연행했음을 보여주는 증거 자료가 그동안 일본정부가 발견한 자료에 들어있음에도 이를 묵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 내각은 `정부가 발견한 자료에는 군,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것과 같은 기술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아베 1차 내각의 2007년 3월 국회 답변서와 관련, 아카미네 세이켄(赤嶺政賢) 중의원 의원이 "`정부가 발견한 자료'란 무엇이냐"고 질의하는 과정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바타비아 임시군법회의기록'(법무성 관계자료) 발견 사실을 인정했다.

    바타비아 군법회의기록 개요에는 일본군이 전쟁중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마랑 등의 억류소에 수용됐던 네덜란드 여성들을 `매춘을 시킬 목적으로 위안소로 연행, 숙박시키면서 협박 등으로 매춘을 강요했다'는 등의 내용이 기술돼 있다.



    일본공산당 소속의 아카미네 의원은 지난 10일 이 군법회의기록이 1993년 8월4일 고노담화 발표 당시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 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자료에 포함돼 있는지, 포함돼 있다면 `위안소로 연행, 숙박시키면서 협박 등으로 매춘을 강요했다'는 등의 기술이 기록에 있는지 등을 아베 내각에 정식 질의했다.

    이에 대해 아베 내각은 지난 18일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아카미네 의원의 질의대로 군법회의기록이 고노담화 발표 당시의 정부조사에서 발견된 사실과 `위안소로 연행, 숙박시키면서 협박 등으로 매춘을 강요했다'는 기술 등이 나와 있다고 인정했다.

    아베 정권은 그동안 국회 답변을 통해 군, 관헌에 의한 직접적인 강제연행은 없다고 강변하는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발견한 자료에는'이라는 전제를 달아왔다.

    아베 내각은 이 답변서에서 바타비아 군법회의기록이야말로 군,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명백한 자료라는 아카미네 의원의 지적에 대해 2007년 1차 내각 때의 답변을 그대로 되풀이했을 뿐 그 어떠한 추가적인 언급도 하지 않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7:15
    No. 9

    네덜란드 여성들이라서 재판을 받아서 기록에 남아 있지요.
    지켜줄 나라도 없는 조선의 여성들은 피해에 대해서는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기록에도 남지 못하죠.


    아베 총리(2007년) : "정부와 군이 집에 가서 억지로 사람을 연행하거나 그런 강제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야당 국회의원이 고노담화 발표 당시 정부의 조사 내용을 따지는 과정에서 스마랑 사건이 정부 조사에 포함됐음을 시인했습니다.

    자료가 없다는 그동안의 주장이 사실상 거짓말임을 인정한 겁니다.

    아카미네(일본 공산당 의원) : "군.관이 강제연행했다는 문서가 없다는 주장과 모순됩니다.(아베내각이)이를 인정하고 사죄하고 배상에도 응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7:21
    No. 10

    `위안소로 연행, 숙박시키면서 협박 등으로 매춘을 강요했다' in 군법회의기록 --> "정부와 군이 집에 가서 억지로 사람을 연행하거나 그런 강제성은 없었습니다." 로 말이 바뀌는 가해자의 말을 믿어야할까요?

    아니면 억울한 피해자의 말을 믿어야할까요?

    뉴또라이 교과서는 이 중요한 문제를 다른 문장에 이어서 한줄로 처리해주시고, 그 기간또한 축소해서 적었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게 일본 교과서이지 우리나라 교과서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02 17:40
    No. 11

    이 역사적 사건은 지나간 사건이 아니라 아직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계시고, 또 가해자가 끊임없이 부정하면서 어떤 배상도 안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사건입니다.

    그분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릴려면, 얼마나 억울하실지 아는 사람이 많아져야 할 것 아닙니까? 교과서가 비중없이 한줄 처리하여 지나가듯이 서술하는 건 너무 하다고 봅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교과서가 레퍼런스의 역할을 하는데, 뉴또라이 교과서만 본 학생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별거 없엇네 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9.02 11:26
    No. 12

    미국의 기안서 (실행된적 없는 계획서) 는 어마한 뉴스거리가 되고, 한국의 역사나 기록문서는 가짜 논란에 학계에서 쉬쉬 하는 한, 절대로 역사의 진실은 밝혀 질수 없습니다.

    결국 미국이나 외국의 기록을 가져와서 진실로 삼아야 하는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3.09.02 12:38
    No. 13

    살쪄도 멀쩡했던 심장이 이걸보니 갑갑합니다.. 왜 쉬쉬하는걸까요
    왜 모른척 하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FireArro..
    작성일
    13.09.02 11:27
    No. 14

    가끔씩은 일본 스파이들이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나라 사람이 일제의 만행을 두둔할리 없잖겠습니까? 툭하면 우리나라 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전쟁불사' 뉘앙스의 헛소리를 두둔할리 없겠죠. 피해자가 가해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한다는 성자코스프레를 할리도 없고요. 상식적인 판단하레 일본스파이설을 제기해봅니다. 그래야 홧병 안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3.09.02 12:38
    No. 15

    전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요-ㅅ- 아니고선 배울거 다배운사람들이
    이럴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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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노경찬
    작성일
    13.09.02 11:58
    No. 16

    아 순간 욕이 나왔네요. 어떤 ㄱㅎㄹㅈㅈㄴ 의 ㅅㄲ가 부끄러운 걸 기록하냐고 했습니까? (자음 용서하십시오. 욕은 해야겠고, 차마 쓸 수는 없어서.) 혓바닥을 잘근잘근 찧어, 손톱에 하나씩 올려 빨갛게 물들일 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3.09.02 12:39
    No. 17

    제가 대신 욕해놨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2 12:38
    No. 18

    호적 파서 일본 가서 살라고 하고 싶네요.
    그 끔찍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지금도 살아서 억울함을 성토하고 계신데, 그분들의 마음을 두 번 짖밟는 쓰레기 놈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3.09.02 12:43
    No. 19

    그냥 후쿠시마원전앞에 고이 모셔다드리고 못나오게 하고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9.02 12:41
    No. 20

    가끔, 자신이 ㅂㅅㅎㄹㅈ식임을 당당히 말하는 것을 보면,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3.09.02 13:45
    No. 21

    제 동생은 이제 고등학생 되는데 저런 걸로 배우겠군요. 학교가 교과서를 뉴라이트 껄로 채택하면 학생이 보이콧하는 방법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9.02 16:50
    No. 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20600145&code=940401

    한 번 읽어나 봐야겠는데 기존의 교과서를 좌편향이라고 까면서 나온 양반들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2 17:14
    No. 23

    사료가 부족한점도 인정하고 역사가 힘있는 자들에 의한 기술이라는것도 인정하고 같은 사실도 다른 입장에서 해석을 달리 할 슈 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최소한 애들 가르치는 교과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유지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한 사람의 가치판단의 초석이 될 교과서라면 더더욱 까다로운 검증이 필요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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