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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5:11
    No. 1

    도박은 중독입니다.
    도박중독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이유는 중독증상으로 인해 자신의 캐파를 뛰어넘는 돈을 지불하려 하고 그로 인해 사회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글도 문화상품도 어쩔대는 중독입니다.
    물론 사회에 해악을 끼치거나 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중독증상으로 인해 자신의 캐파를 뛰어넘는 돈을 지불하려 하고(휴대폰결제/카드결제) 그로인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
    도박은 나쁩니다.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기 때문에.
    그러나 작품은...
    이것은 거의 학생들에게 하는 말인데 부모님 입장에서 나쁜 이유는
    자신의 처지(학생본분 = 공부)도 잊고 빠져들거나 자신의 캐파(용돈 or 휴대폰 가용비)도 잊고 결제하려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인들이 자기가 번 돈으로 자신이 결제해서 보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결제는 계획적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5:14
    No. 2

    한담 정담 통틀어 이번 글이 유료관련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1 15:18
    No. 3

    글의 취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사실 지금 쫄리면 뒈지고 있는 상황아닌가요? 게임의 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건데 막을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찬반의견이 대립하는게 나쁜가요? 독자중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어떤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는 기회입니다. 게시판이 더러워 진다고 말도 못꺼내게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5:20
    No. 4

    그렇죠. 그런데 그냥 따로 플래티넘 게시판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1 15:23
    No. 5

    운영진에서 딱히뭘 안하니까요 제도에 반영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하다못해 어느정도 인원이 요금제에 어떤의견을 가지고잇는지 설문조차 하지않죠. 사실 이런부분이 큰자산이 될거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여튼 다른 의견 반영이 안되는 상황에서 게시글조차 막지는 말앗으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5:43
    No. 6

    한담의 글은 대부분 정담으로 옮겨가고...
    정담에서도 만약 비방이나 비하 혹은 너무 크게 광역어그로를 끈다면 삭제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딱히 게시글을 막거나 논쟁을 그만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제 입장은 그냥 선택에 맞기자는 논쟁이겠지만...
    여하튼 그걸 떠나서 게시글을 막거나 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논쟁을 어디서 한군데서 하던가... 가령 토론마당이라던가... 아니면 건의 그것도 안되면 임시로 게시판을 하나 개설해주던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1 16:07
    No. 7

    그러다 망하죠. 현기차 맘에 안 들면 안 사시던가~ 라고 현기차가 말한다고 '응 그래, 수타페든 뭐든 불만 없이 안 사야지'하라고 하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겠죠. 비슷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1 16:10
    No. 8

    맘에 안들면 안사야 하는데...
    그런데 마음에 드는데...아 좀 비싼거 같은데...
    그러다 사죠.
    물론 태도가 이런식이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지만...
    가끔 장인들의 분위기를 물신 풍기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이것저것 고르는 것을 보면서...
    흥! 마음에 안들면 꺼져! 닳아! 이러면서 내쫒는...
    예전 국어시간에 배웠던 것중에 다듬이 관련된 단편 수필이 있었는데...거기 그런식으로 나온 것 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9.01 17:04
    No. 9

    어... 그 수필
    방망이 깎던 노인 아닌가요?
    인터넷에 여러 변형이 돌아다녀 더 재미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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