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리 그래도 약물은 좀.... 일단 지금은 투고타저라는게 큰거 같아요. 그래도 류현진이 대단한 투수인건 변함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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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진출한다고 할때 이미 15승 정도는 할거다 라고 말했다가 10승 턱걸이나 하겠냐 하는 분과 설전까지 했던 기억이..
류현진 선발때는 다져스 타선이 폭발하고.. 커쇼가 선발이면 타선이 물이되는 마법
오늘 간신히 1안타 1타점 1득점 올렸네요. 그레인키는 타율 3할5푼 넘던데, 현지니는 타율 2할밖에 안되요. ㅠㅠ 좀 더 타격연습 해야겠어요~ ㅎㅎ
한화에서 단련되서 그런거죠..누구도믿지않는 투구
박찬호는 타자들 약물 전성시대를 뚫고 살아남은 투수입니다. 아무리 류현진이 성적이 좋아도, 비교 대상으로 삼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현재와 당시의 홈런 개수만 비교해도 타자들의 실력차가 극명하게 보이죠. 약빨고 야구하던 시절과, 지금의 시절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류현진 선수는 분명히 잘 던졌습니다만.. 박찬호 선수와의 비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해를 쌓아갈 수록 데이터는 늘어납니다. 누적되는 데이터 속에서 살아나는 것이 능력입니다. (수없이 분석되고 분석될 겁니다. 메이져리그 첫 해의 특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해를 지날 수록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를 넘길 수 있다면, 누구보다도 박찬호 선수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잘 하긴 하지만 박찬호보다는 아직 떨어집니다. 그리고 성적만 가지고 단순 비교하기도 좀 그렇구요. 박찬호 시절은 그야말로 약물중독자 시대였죠.당시 홈런타자들의 상당수가 스테로이드계 약물 복용자들이었습니다. 더구나 류현진은 한화에서 박찬호등 대선배들에게 미리 메이저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듣고 나름대로 준비도 많이 한 운 좋은 케이스 입니다.
비교는 백승먼저하고나서 해야죠. 설레발필패 이거슨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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