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나저나 헐...
헐...
헐...
전 대학 다닐 때 군 휴학중에 천만원으로... 한 천팔백 만들고, 아버지께 빌린 장기 투자용 돈으로 분명 5배를 넘게 찍은 주식(현대백x점)을 사놓은 적이 있었죠...
다 장기 투자로 군대를 가정하고 생각한거라 딱 글로벌크라이시스 오기 전이라 고때 딱 가라앉겠네 하고 뺏는데 윈윈...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중간에 장기투자용 돈으로 산 그주식을 2.5배에서 팔아버린거...
아쉬워...
그리고 금융위기 끝날 때 쯤 한 8~900선에서 친구가 투자론을 듣길레
현대*화점에 투자해봐.
친구는 그냥 귀찮아서 올인.(영웅문이라는 모의 투자 프로그램)
반에서 1등하고 같은 시즌에 투자한 전국의 모든 모의투자자들중에서 상위 10위안에 들었더라고... 그때는 돈이 없었더라고... 엉엉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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