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험은 정말 비추입니다. 남편이 캐피탈 근무할적에 잠시 보험협약때문에 얼결에 보험계약서 몇장 할당량 떨어진적 있었습니다.
이게 아주 피말립니다.
'삼성생명'이라면 당연히 이 할당량 떨어질겁니다. 요거요거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나 그때 막말로 이혼도 하고 싶었습니다. 남들 마눌들은 대신 백명씩 해다준다 넌 뭐냐? 막 이래서... 그냥 이름만 써다주는거면 해주면 되죠. 대학 가서 후배들 백명 붙들어 놓고 "써!" 하면 됩니다. (운동부 베시시) 근데 계약성사가 가능한 사람들을 해다줘야 합니다. 뭔 소리냐면 신불자 안되고 백수 안되고 월 수입 얼마 미만 안되고 수입 일정치 않은 사람도 안되고....
해당자의 부인이 이럴진데 본인은 오죽하겠습니까?
글고 지인한테 들었는데 그 삼성에 핸드폰 제작하는 라인쪽 사람들은 핸드폰도 할당량 떨어진다더군요? 그래서 대부분 폰 두개이상씩 들고 다닌데요 그나마도 몇달에 한번씩 바꿔야 된다는군요? 신제품으로. 예전 가격이야 할만하지만 요즘 핸드폰... 그걸 몇달에 한번씩 바꾸자면 -_-;;
남편이 캐피탈 업무라 당연히 자동차 회사랑도 제휴됐었는데요... 그때는 차도 바꾸라고 위에서 압박이 들어오더군요. 그때 우리차 5년된 마티즈 ㅋㅋㅋ 주변 직원들은 이미 2-3년에 한번씩 제휴된 회사차로 바꾸던 중이었대요 근데 우리만 끝까지 버티니까 압박이 들어온거죠.
사회가 이래요
남양유업 밀어내기?
우습죠
sfp가 뭔진 모르지만 회사 이름부터가 전 비추입니다. 돈 많이 주는 회사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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