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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앱이 완성되고 나서도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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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급한 건 무엇보다 앱입니다. 요즘의 이 시점에서 앱 연동이 불가하다는 건 큰 단점이죠. 앱없이 일단 선플래티넘 도입은 잘한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앱도 최대한 빨리 나와야 하는데 화력을 다른 곳에 쏟는 느낌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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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거 다 외주예요.
게임쪽 외주개발이랑 웹 앱 외주랑 시작 시점이 다를건데, 아마 게임 외주를 먼저 시작해서 먼저 완성이 되다보니 게임을 우선 공개한 것겁니다.
앱이 덜 되었는데 게임을 기다리면 또 손실이 발생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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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소식없는 그대...
앱도 좀 빨리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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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잘못하시고 계십니다. 일단 돈이 말라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자세히 설명드릴 순 없지만 일련의 연속된 사업중 하나입니다. 이 시점이 아닙니다. 앱은 전체 턴키로 발주가 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예측이 틀리셨습니다.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부 그림이 너무 방대해서 일단 볼 수 있는 수준의 앱 공개가 최우선으로 완성되지않는 앱이 공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개했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완성때까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우선 사항이 앱입니다.
문피아 분명히 돈이 많은 기업은 아닙니다.
그러나 돈 때문에 할일을 못할만큼 자금사정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인원을 불리고 있지 못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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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약관문제는 사과를 드려야겠군요. 일이 겹치면서 완료하고서도 아직 발표를 못한 것으로 압니다. 내부검토가 끝나서 주말이나 늦어도 월요일에는 공표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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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약관 드디어 나오는군요. 진짜 최고는 약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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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홍보하는 웹게임들의 대부분은 망한 게임입니다. 또 홍보하는 웹게임의 대부분이 중국의 웹게임을 프로모션한 것인데, 이 게임들의 대부분은 초기에 유저들의 돈을 싹 빼 먹고 관리를 하지 않아서 1년 안에 망하는 게임이 대다수입니다. 사행성 웹게임이라서 몇 만원 투자해서는 어림도 없는 중독성과 충동성이 강합니다. 하지만 문피아에서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 식으로 마구잡이 홍보하는 모습,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본업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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