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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럴거면 일단 블랙리스트같은 작가 갑질부터 해명했어야죠?
블랙리스트는 멀쩡하게 남아있는 상황에서 롤백해달라고 하면 바로 등록해버릴거 뻔한데

찬성: 26 | 반대: 1

롤백은 기본입니다. 그럼 첫 표지는 작가가 직접 올린 건데도 작가의 의지에 반했다는건가요?

찬성: 21 | 반대: 1

짱깨집 회식가면 알아서 사장님이 양장피 라조기 시켜줘야지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시켜, 아 난 짬뽕"
이지랄 하는데 욕이 안나오겠냐?

찬성: 22 | 반대: 1

그게 아냐, 블랙리스트가 있어서 유료전환 막고, 다른플렛폼에서도 유료전환 안받아주는데

작가가 자기소리 냈다가 밥줄이 끊기는거지

찬성: 12 | 반대: 1

작가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적이 없는뎁쇼

것보다 작가의향 따르는 건 당연한거고 지금 시점에 말하는 건 책임 회피밖에 안되는디^^

찬성: 11 | 반대: 1

작가 블랙리스트랑 갑질은 해명하지도 않고 작가가 '원하면'하겠다. 잘도 작가님이 의견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롤백은 당연히 해야할건데요?

찬성: 8 | 반대: 0

애초에 검열해서 바꾼게 작가도, 독자도 아닌데 누가 만족을 합니까?

찬성: 5 | 반대: 0

아니 일단 원복은 해놓아야 진정성이 느껴지죠 ㅎㅎ 표지수정에 대한 변명이 실제론 아무 근거도 없었잖아요.

찬성: 6 | 반대: 0

ㅋㅋ 뉴비 작가한테 검열 불만이면 네가 와서 롤백하라고 말해라 ㅋㅋ 아이구 진실성 있고 문제 없다 그렇죠? 뇌 고장났냐?

찬성: 4 | 반대: 1

작가가 바꾸고 싶은데 눈치 보인다고 공지 올린 건 보고 글 씀?
뱉고 싸지르면 다 말인 줄 아나

찬성: 6 | 반대: 0

사과문 자체로 보면 맞는 말만 적었죠.

문제는 불타오르면서 문피아라는 플랫폼이 그동안 작가친화적이라고 홍보하던 것과 달리 갑질(블랙리스트, 신상털기 등)이 있었다는 게 조명되었다는 점이구요.

작품이 인질로 잡혀서 목줄잡힌 상태고, 이 상황에서 작가 한 사람조차 한 마디 의사표현도 못하는 게 멀쩡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철저히 갑인 사람이 을인 사람한테 '불만있으면 말해봐'라고 하면 누가 말하겠습니까. 당연히 보복당할텐데.

찬성: 9 | 반대: 0

그렇게 표방하던 작가친화는 아닌거같아용

찬성: 6 | 반대: 0

원한다고 바꾼후 문피아에서 이후 작가에게 불이익을 안준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투명한 대책도 없지요? 애초에 불신을 조장한 문피아의 업보로 저런 애매한 문구로 대책을 발표한 사항이 욕을 먹는겁니다

찬성: 6 | 반대: 0

일단 원복을 하고 의견을 묻던지 사과도 한마당에 굳이 절차하나 더 추가한건 그냥 아직도 갑질더하겠다는 말밖에 더되나요??
생각좀

찬성: 0 | 반대: 0

생각이 없는 건지 생각을 하기 싫은 건지 모르겠네 이런 사람들은

찬성: 1 | 반대: 0

비추 1씩 낭낭하게 꽂힌 거 보소 ㅋㅋㅋ 아따 실명제 성능 확실하네 ㅋㅋ

찬성: 1 | 반대: 0

4과문도 통하는 구나...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