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가 학생이거나 십대를 타겟으로하는 경우 주인공을 어리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좀 어색하긴합니다. 기연이고 좋은 사부고... 그래도 몇년만에 절정급이 된다는건 이해가 잘안가죠. 열살짜리가 천재라서 그때부터 생각이 깊고 다 이해하고 뭐 그런식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솔직히 꼬맹이들은 꼬맹이일뿐이거든요.
그냥 천하제일무공에 사부를 뒀다해도 십년이상 구르고 이십대 중후반 이상으로 등장하는게 더 그럴듯하더군요. 머리가 좋고 나쁨을떠나 나이에따른 생각과 이해의 깊이가 있는건데, 어린애들이 무공은쎄면서 하는 행동도 노고수처럼 심계와 상황판단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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