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할거면 처음부터 짜야지..조 안짜진 사람들끼리 하면 오히려 더 헬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조별과제는 중간, 기말고사만큼 비중이 있는데 아예 안하면 교수님이 B를 줄 확률은 0에 수렴하네요. 차라리 혼자한다고 말하는거면 모를까. 솔직히 학부수준에서 4인정도의 조로 하는 조별과제는 혼자한다고 시간이 2배씩 더걸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각자 모이는시간, 각자가 한거 합쳐서 통일성을 맞추는 시간 그런것도 있기 때문에
김말님의 학교에서는 그런방식이었나보군요. 제가 실제로 1학기때 조별과제 다 이름빼달라고하고
개인과제랑 출석 시험만 잘봐서 B받았어요. 그런데 이름빼고나서 교수님한테 해명도 해야됬고
이름빼달라고 이야기 잘받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괜히 트집잡는 사람도 있어서 귀찮은 점이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거죠 ^^
어느 학교길래 b받기가 쉬운지.. 최소 절반이하는 다 c받아야하는게 제가 다니던 학교인데..
조별과제 제가 저런적있죠. 늦잠자서 늦었더니. 조가 지각+안온사람으로 짜여져서.
결론은 5명이 할거 혼자했습니다.. 왜냐구요? 평소 안오는 사람들은 휴학자+학업포기자더군요.
그냥 조원에게 취업활동으로 하기 힘들다 내가 물주가 되겠다라고 하거나
교수에세 말하세요. 취업활동으로 조원과 만날시간이 없으니 개인조로 하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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