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공장무협의 몇 가지 패턴을 말씀드리자면..

1. 선친이나 가문이 엄청난 천하제일가나 대륙을 뒤흔들 정도의
막강한 파워가 있었으나 세상의 시기로 멸문지화를 당하고 간신히
혼자만 살아남음.

2. 그런 와중에서 홀로 꿋꿋이 크다가 고금의 절학을 익히거나
가노(가문의 할배나 할매)를 통해서 가문의 절학을 다시 찾아 홀로 익힘

3. 끊임 없는 수련속에서 우연하게 가문을 멸망 시킨 자들의 종적을
찾아내고 그들의 야욕을 분쇄시킬 계획을 수립하면서 자신의 충복들을
하나,둘 만들어 나감

4. 그러는 와중에 가문을 멸망시킨 불공대천원수의 딸과 사랑에 빠짐..

5. 그것도 모르고 풋사랑은 끝나가고 끝내 정체를 알고나서 엄청난 딜레마에 빠짐
(+@ 여기서 더 나아가면 그 사랑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세뇌나 혹은
심령이나 섭혼술로 인해 자신이 원하지 않은데 주인공에게 칼을 꽂음. )

여기서부턴 밑에 분이 좀..

찬성: 0 | 반대: 0

고검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특히 섭혼술이나 정신을 미치게 만드는 대법이나 혹은 약 같은 게 자주 나오죠.독도 단골소재구요.아,그리고 명문세가 사람인데 여자를 밝히고 무공은 잘 익히지도 않다가 주인공 혹은 주인공을 쫓는 적에게 끔살당하는 인물들도 매번 나왔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제가 아는 공장무협만화는 도시전설 하나...

찬성: 0 | 반대: 0

제가 아는 공장무협은 기연속출, 영웅호색, 권선징악, 딱 열두 글자로 대변 되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본적없음.....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