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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만 봐도 po근친wer. 현관안간게 진짜 다행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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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던진 떡밥치곤 정도를 지킨다는 느낌이었는데 후반부에서 끝장을 보았나 봅니다. 작가님이 지조가 있다고 해야할지 용기가 있다고 해야할지..
저도 결말 예전에 들었는데... 현관합체라는건 뭔지 모르겠어서 때려치고. 제목만 봐도 딱 진 히로인이 여동생인데, 당연히 근친루트 아닌가요? 대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의 뜻도 모르던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
중도를 지키던 초반부에 비해 급작스러웠던게 아닌가...하고 추측해보는데, 일단은 애니메이션으로라도 봐봐야 알겠네요.
근친만으로 욕먹는 건 아니구요, 결말에 요상한(?) 단서조항도 달리고, 주인공의 납득할 수 없는 선택 때문에 주변관계가 파탄나서 그래요.
그런가요? 그런건 전혀 들어보지 못했군요... 그냥 근친 욕하고 뭐 현관합체랑 비교하던데. 속사정이 있는건가.
차라리 현관엔딩으로 갔다면(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렇게 욕 안먹었을 것 같아요. 스토리도 원작보다 PSP판으로 발매된 게임 쪽이 더 현실적이구요. 작가가 게임에서 쓴 스토리는 원작에 쓰지 않겠다고 공언했다던데, 그런 것 때문에 후반부 스토리가 붕괴된 것도 있겠네요.
애니 리뷰한 것을 보았는데 충격과 공포더라구요. 근친인 건 인정하지만 과정이나 방법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뻔뻔한 것도 있고.
제목부터가 약간 꺼려져서..-_-;;
헐 내여귀내여귀 하는 말은 들어봤는데 "내 여자친구는 귀여워" 뭐 이런 건줄 알았더니 여동생이라니;;
현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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