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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험정신이란 거군요? :)
훌륭한 과학도의 자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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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고소하고 맛있는 잣죽에 뭣허러 누텔라를 타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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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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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요리가 떠오르네요. 순간.
오트밀이라던가...(오렌지 주스를 넣어먹는 다는 소리를 듣고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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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좋아지면 누텔라 사러 가야겠군요.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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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악마의 잼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어나는군요.
누구나 처음에는 식빵에 발라먹는걸로 시작할거에요. 그러다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숟가락으로 퍼먹고 있고... 다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보면 누텔라 병 주둥이를 열심히 핥고 있을거에요.
제가 그랬다는 건 아....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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