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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 천하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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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작품은 꾸준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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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님의 '검이여 노래하라'랑 가온비 님의 '일그러진 밤의 신'. 딱 이 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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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천하제일 이거 하나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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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피셔맨 클럽 특이한 맛에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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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게이트/수라왕/검이여 노래하라/일그러진 밤의 신/소년 감정사/실더/영웅쟁패/프로젝트 J/절대군주봅니다.

근데 위의 것 중에서 매음 편이 기대되는 건 헬 게이트/수라왕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볼 게 없어서..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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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나 있었는데 이젠... 그거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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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홍정훈님꺼 초반에 무슨 가슴골을 애완견이 핥게 하는 거였던가 ㅡㅡ 그거 보고 도저히 못 보겠다라구요. 진짜 캐릭터들도 맘에 안 들고. 차라리 색마 캐릭터라면 다크한 맛에라도 보겠는데 그걸 맨날 장난, 유쾌하게 하는 모습이 정말 싫습니다. 헬게이트도... 주인공이랑 마족 캐릭터 맘에 안 들고. 무려 포털에서 연재하는 소설인데 가벼움이 이상한 방향으로 도를 넘어서 훑어봤는데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양판소라던가, 게임판타지처럼 개그나 먼치킨으로 가벼운건 좋아하는데 장난치는건 너무 싫어요. 보는건 수라왕 정도..? 절대군주는 아직 안 봤네요.
챌린지 리그에는 작품은 많은데 너무 보석을 가리기가 힘들어서 ㅠㅠ 베스트 순위를 믿을 수 없으니 진짜 재밌는거 있으면 추천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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