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3=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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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뚜님 본명이 '금영'이신가요..? 어머님은 뭐하시길래.. 딸이 해주는 음식이라.. 생각만해도 흐믓하고 배가 부르는군요. 개인적으로 낚시는 별루지만 금영님 같은 따님 있으신 아버님이 부럽네요.
어머니는 일하고 계시네여 캬캬.... 본명은 아니구용 그냥 아이디 ㅋㅋㅋ 저도 참 아버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간만에 헬게이트를 열어봤는데 그냥 주무시네요. 다음부터는 오리발을 내밀어야겠습니다. 꽥꽥~~
부러운 가족이 아닐 수 없군요...
지금 이 짜게 식어가는 튀김의 불행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런 게시물에 진지 빨면 안 되는 거긴 한데... 저런 평범한 광경이 어떤 사람에겐 머나먼 이상향이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ㅠㅠ
우리집과는 정 반대네요. 아들만2. 그중 큰아들은 출가.. 여자라곤 어머니 한분 뿐이라. 낚시후 아버지께서는 다 버리고 오시죠. 가져와봐야. 어머니의 잔소리 + 음식물쓰레기 분류.. 남자인전 회를 안좋아해서. 먹지도 않을뿐더라 어머니또한 바닷물고기 회만 좋아 하셔서..
회는..횟집가서 먹는게 최고;;;; 집에서 뜨면 이게 회인지.... 물고기 조각인지..
오오 요리 잘하시네요 갑자기 위꼴..ㅜㅜㅜ
그러고보니 주위 여자들이 아버지라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네요... 신기신기 ㅇㅁㅇ
밤에 뭐 먹으면 살찝니다(.....). 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류의 적이라죠. 하아, 사진 보니까 배고파졌네요. 라면이라도 먹을까... ㅇㅂㅇ..
오랜만에 야식 테러+_+ 맛있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도닥도닥) 회나 튀김이나 먹을 때는 참 맛있게 먹겠는데 말이죠. 해서 먹으려면 참 분주한게 문제죠;; 그냥 회 떠다 먹고 튀김 사다 먹는게 속 편하죠.
맛있어보이기는 하지만 딱히 먹고 싶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금영 너에게 궁금한 게 있음. 너의 성별은 무엇인가. 남자애인가. 여자애인가. ...... 넷카마냐!!!!!!!!!!!!
세장뜨기 이거 그렇게 쉬운 테크닉이 아니었던 느낌적인 느낌이... 아 회가 땡기는군요.. (맥주랑 닭모래집 튀김 먹으면서 보니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다른 안주가 땡긴다고 할까요.)
고생하셨어요. 근데 깻잎 튀김이 참 예쁘네요.
효자시네요. 맛있게 드세용~ ^^
멋지십니다. 아버님한테 사랑받으실 듯ㅎㅎ;; 저도 아버지한테 뭐 좀 잘 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껏해야 마사지 정도일까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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