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대로된 성인 여성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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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랑 놀려고 하니까 그런 시선을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세간 시선은 말이죠, 미성년자 남자애랑 노는 성인 여자=능력자 로 봅니다. 이건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세간에서 그런 시선이 있나요? ^^;
고3이랑 잠시 전화좀 주고받고 그래봤는데.. (정말 그냥 친구) 갸 부모님한테 전화오던...
그런 세간 시선은 처음 봅니다. ㅡㅡ;;
아!청!아!청!포돌이 아저씨 여기예요!여기요!
자꾸 그렇게 보니까 멀쩡한 사람까지 예비 범죄자가 되잖아요 ㅡㅡ
장난이었는데ㅠㅠ;;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철컹철컹
신고 받고 왔습니다. 제가 한 열아홉 스믈 즈음... 작가 일로 돈을 어린 나이에 많던 때에, 10대 중고딩들을 알게 된 경우가 번번히 있었습니다. 그 당시 주로 만나 건전하게 놀기도 했으나, 또 일부는 부모님 핑계를 대곤 했습니다. 솔직히 터놓고 말해 요즘 10대애들 부모님이 못나가게 했다고 못나온다고 하진 않습니다... 마음 접으시지요 OTIL 때론 쓴 소리가 현실적이기도 하니까욤.
동감.
-_-? 쓴소리가 뭔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저는 그냥 "선생이 학생 만나는 것도 오해받는 세태"를 한탄한 건데요. 제가 얘 가르칠 적에도 부모님이 너무 권위적이라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담도 받았는데요.
옥천사님 말씀이 그럴듯 하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요즘 10대들이 부모님이 못놀게 해서 못나간다는건... 밤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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