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주인이건 주인아들이건 물어버린다는.. 그 도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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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오덕처럼생겨서는! 짜증나영 ㅜ
개사건하면 도사견들이 자주 기사에 나오던데 그냥 개주인한테 속으로나마 묵념을..
도사견한테 물렸는데 살아계시다니!!!
전 멧돼지 잡으러 온 사람이 데리고 온 개한테 물려서 질질 끌려다닌 경험도 있는걸요 뭐 ㅠㅠ
초딩때 겨울때 추워서 내복청바지그위에츄리닝그위에 패딩바지를 입고 놀다가 손님이 데리고온 도사견이 허벅지를 물어서! 으앙해버림
전 멧돼지 사냥에 쓰이는 커다란 개(품종은 모르겠습니다.워낙 옛날 일이라)가 다리를 물고 문자 그대로 질질 끌고 다녔어요.다행히 삼촌이 발견해서 살았음;;;
잘못 썼네요;;멧돼지 사냥하던 사람들이 데려온 개입니다.;;
개는 주인을 닮는다고 하죠. 주인은 자기와 닮은 개를 선호한다고도 합니다. 대형견들 중에서 맹견만 골라 키우는 사람들 보면 좀 위험한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걸 즐기는 거죠. 자기(&자기 개)에 위합감을 느끼는 걸.
그러면서 "내 개는 안 위험한테 네가 괜히 과민반응 하는거다"하는 사람 몇몇 봤어요 -_-;;;
강변에 산책하는데 말라뮤트 산책 시키는 아가씨를 봤습죠. 캐발랄하게 뛰어가는 말라뮤트에게 짐짝 마냥 질질 끌려가던...
주인이 개를 장악하지 못하면 그런 일이 생기죠. 보통 말라뮤트는 성견이 되면 점잖아져서 그런 일은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
도사견은 입마개를 하도록 법령으로 정했습니다. 해당 견주가 어겼다면 바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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